일부 투자자들로 부터 증시는 과열이다라는 평가와 조정한번 없이 계속해서 상승하는 것에 대하여 부담감을 가지는 투자자들이 있다.

장롱에서는 아직 과열권 또는 버블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특정 종목군에 대해서는 버블을 제기한바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개별 종목의 버블과 증시 전체의 버불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지금 증시를 보면 전체 종목군들은 상당히 저평가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특정 종목에서는 과도한 상승이 있다는 점에서 보면 어떤 각도로 시장을 바라 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는 문제이다.

장롱카페에서 매번의 국면에서 증시의 버블 또는 과열 조정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하지만 아직까지 거론한바가 없다는 점에서 보면 지금 시장은 과열권이 아니라는 소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1600선에서 계속해서 상승을 지속하는 것도 이때문 일것이다.

증시라는 것이 오늘이 다르고 내일이 다르다는 점에서 오차는 있을수 있지만 현시점으롭 보면 증시는 과열이 아니라고 볼수 있다.

그런점에서 볼때 지금은 투자를 임해야 하는 국면임은 분명한 것이고 아직 두려워할때는 아니다.

하지만 같은 투자라고 하더라도 과열권 또는 버블권 양상을 보이는 자동차주들에 추격매수하느냐는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 만큼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문제이다.

증시의 과열은 앞으로 수개월내 거론될 문제이고 충분한 경고가 나올 것이라고 판단되며 지금은 그런 걱정을 할단계는 아니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