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의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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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민주당 정부는 과거 부시의 석유, 군산복합체 정부와는 다른

월스트리트 금융 정부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이다.

오바마의 월스트리트 정부가 지금 전세계 금융시장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

실물경제의 위기가 아닌 금융위기를 핑계로 찍어낸 달러로 전세계 자산을 미친듯이

사들이고 있다. 털어먹고 있다는 말이 오히려 적합한 표현일 것이다.

이러한 달러캐리트레이드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들은 언제까지 사들일 것인가?

갑자기 달러캐리트레이드를 출구전략으로 회수하게 되면 전세계 폭락이 오지는 않을까?

여기서 달러캐리를 회수하여 전세계 시장을 폭락시키면 가장 큰 손해를 입는 쪽은 누구일까?

바로 탈러캐리를 수행하고 있는 유대메이져 금융정부이다.

그들은 단순히 주식시장과 환율시장에서 머니게임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달러캐리트레이드의 본질은 시장조작이다.

그들의 매수의 목적은 전세계 유동성공급이며 현재 경제 펀더멘탈에 비해서는

턱없이 비싼 가격으로 사주는 것이다. 자산시장에서 풀려나온 막대한 유동성은

소비와 투자에 쓰이게 되고 이돈이 돌고 돌아(통화의 승수효과, 지준율의 마법)

경제는 호황싸이클에 돌입하게 된다(레이져 경기상승파동).

그들은 경기를 상승으로 진입시킬 목적(그것도 사상최대의 유동성으로 슈퍼버블을 유도)

으로 전세계 자산을 사들이고 있으며 경기가 초호황에 접어들었을 때

전세계의 금융노예들은 호황에 걸맞는 버블가격에 레버리지를 동원해가며 다시 자산을

사들이게 되는 것이다.

이런 과정은 유대인들에 의해 자본주의가 만들어진 후 수백년간 전세계에서

반복되어져 온 "양털깎이" 인 것이다.

 

정리하자면

유대메이져 달러캐리매수 >> 전세계 유동성 공급 >> 경기호황

달러캐리 회수, 개인, 기관 매수 >> 전세계 유동성 수축 >> 경제위기

 

 

유대금융정부는 리먼사태1주년을 맞이하여 자신들의 위대함을 과시할

 

불꽃놀이를 준비하고 있다. 아마도 사상최대의 화려한

 

유동성 불꽃놀이를 시현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정점은  민주당 정부의 장기인 IT 와 오바마와 짝궁인 MB가 떠들어

 

대고 있는 Green Technology의 결합에서 그 절정을 이루게 될 것이다.

 

GIT의 대장주가 대한민국임은 이미 전세계가 인정하고 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