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돌아왔는가?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7,200원 제시하며 신규 커버리지 개시


로열티를 영업가치로 산출하였으며, 2010년 하반기 기업공개 예정인 웅진에너지를 시장 밸류로 기업가치에 반영함. 비상장 기업은 수익성과 성장성을 고려하여 할증율을 차등 적용하였고, 상장기업은 시가대비 할인율 적용.


폴리실리콘 시장 진입은 성공 가능하고 경쟁력 있을 듯


1) 태양광에 진입한 국내 기업 중 연 5,000ton 규모의 투자비는 OCI(동양제철화학)에 이어 두번째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2) 순도가 가장 높아 열효율이 좋은 11-9 등급 폴리실리콘을 생산할 예정이며, 3) 웅진에너지 및 선파워와 밸류 체인 형성이 가능하고, 4) 5천억원 펀딩 리스크 크지 않음.


웅진에너지는 2010년 매출 1,842억원, 영업이익 763억원 달성은 무난할


세계 태양전지 5위 업체인 선파워의 태양전지 매출 증가에 따라 웅진에너지의 잉곳 매출도 증가하여 웅진에너지는 양호한 성장과 수익성 유지 가능할 전망. 글로벌 태양광 밸류체인 PEER 평균 Multiple을 적용한 웅진에너지의 2010년말 기업가치는 6천억원을 상회할 가능성 높음.

메리츠증권 pdf 016880_090525.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