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의 기아현차 쓸어담기...

지난 4월 3일자 글 "한-EU FTA 협상결렬에 대한 단상"이후,

 

우려했던 대로 기관은 내다팔고,

 

외인은 한달에 걸쳐 줄기차게 기아,현차주식을 쓸어담았읍니다.

 

즉 그들은 매수 시간을 벌기위해 협상타결을 지연시켰다는 방증입니다.

 

 

오는 23일 한-EU FTA 가협상을 체결한다는 뉴우스가 있었지요.

 

그럼 발표이후 기아,현차의 주가가 한단계 레벨업되는것은 자명합니다.

 

 

저 또한 자동차 부품업체에 올인한 상태이지만,

 

요즘은 종합에 관계없이 조금씩 우상향으로 오르고 잇어 즐겁읍니다.

 

물량이 많기에 조금 올라도 잔고는 많이 늘어나는 기쁨.

 

바로 장투자가 누리는 즐거움이죠...

 

긴장할 필요도 없이 그냥 놔두면, 저들이 알아서 올려주니까,

 

무얼 더 노력해야할까요?

 

 

단타를해서 아니면 파생을해서 하루에 매일 회사원 월급이상을 벌기가 어렵지만,

 

장투는 가능합니다...

 

그러기에 장투 90%, 단타 10% 로 운영하면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큰 금액을 가지고 단타를 하면, 수수료가 장난이 아닙니다...

 

 

워렌버핏이나 외인들도 장투를 하는데, 이들은 지속적으로 매수기조를 이어가면서,

 

주가를 올리고, 나중에 경기가 좋아지고 실적이 좋아지면, 반대로 매도를 하게되죠...

 

 

즉 불황에 사서, 호황에 파는 경기싸이클을 이용한 장투만이 큰 수익을 낸다는 것이지요.

 

지금 불황이라고 반대로 매도하는것은 정말 주식을 잘못하는 것입니다...

 

 

저 역시 지금 수익을 결정짓지 않고 홀딩하는것은 호황기에 큰 수익을 내고,

 

팔려는 생각이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본전이 되었다고 절대 매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