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투자(3)..외인의 매집구간

과거 코스피의  500-1000 박스권 이였을때

외인들은 어떻게 매매 했을까요???

 

500에서 상승할때는 많은 금액의 매수를 햇고

다시 1000에서 미끄러 질때는 소액의 금액을 매도하는 형태의 매매를 했습니다....

 

지금 외인의 매수금액은 어떤 성격을 취할까요??

아마 장기투자 금액을 껍니다

최소 5년에서

최장 20년 정도,,,이것이 외인이 말하는 장기의 뜻이죠,,,,,,

유럽자금,,아시아 자금,,,,여러 남미 자금,,,

이것이 짬뽕이 된 금액이니,,,,진짜 매매의 확실한  신호지요,,,,

 

지수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지금 외인의 매수세는 상당합니다...

그것은 과거 2천을 생각한 사람이 적었듯이

그 이상의 지수를 생각하며 매수하는 것입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외인의 매수세는 반길만하나,,,

과거처럼 박스권(5백-천)을 두고 매수하는 형태를 취하여 많은 개미의 자본을 뺐어갈까 걱정됩니다...

 

천에서 1600,,1700,,1800의 박스권을 두고 주식을 매집할지...

아님

지수는 고고 하면서 매수를 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과거 경험상으로

내년쯤이면 아마도 구조조정의 피로감,,,,아마도 이런 말들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그것만 조심하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간단히 말해

작년 1400대에서 무지 막지하게 매도하던 외인이

지금은 열심히 매수하고 있다는 겁니다.....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는 길은

귀신같이 매매하거나...

아님,,

바닥권에서 우량주 매수해서,,꼭 쥐고 있거나,,,둘중하나죠.....

매매에 자신이 없는 분들은 한발 뒤고 발을 빼고 장을 보세요,,,,

그럼 성공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