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해외증시 크게 꺽일때까지...증시 전망치 소폭 상향 전망.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 않지만 최소적인 플러스 요건을 고려하여 앞으로 증시는 회복과정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원화강세 효과로 공공요금을 제외하고는 물가에 대해 안정권을 가졌으며 세계의 금리인하 정책으로 자산가격의 회복 요인 등이 소비를 촉진시키는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는 해외증시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고 해외증시의 하락전환시까지 한국이 얼마나 회복을 가지느냐가 향후 장기적 전망에 중요한 기준이 될것으로 보면 앞으로 해외증시의 하락전환시점까지 같은 방향성을 놓고 투자 접근을 고려할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

 

장롱은 증시 전망치로 기존 1,800 ~ 2,200포인트에서 다시 1,900 ~ 2,320포인트 전망치로 상향하고 상단의 전망치에 도달하는지의 여부는 해외증시의 전환시점까지 얼마나 탈력적으로 움직이느냐에 따라 가능성을 고려할 것이다.

현재로서는 좀더 가능성 있는 전망은 올해내에 과거 저항선역할을 했던 2050포인트를 돌파할 것으로 보며 적어도 3분기내에 실현여부를 확인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같은 기대는 현 정부의 정책에 대한 평가와 엔저에 대한 요인을 어느정도 고려한 것으로 애초부터 문제가 없었다면 진작에 전망치를 도달했을 것이기 때문에 최소치 전망에 해당한다고 보면된다.

 

지금 시장 구조가 시장상승율보다 종목상승율이 크고 이는 당연한 현상이라고 볼때 해외증시가 꺽이기 전까지는 지수에 초점을 두기 보다 종목의 특성에 따라 집중하다가 해외증시가 큰 타격을 입을때 리스크 관리를 염두해 두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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