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관으로 도배되는 시장의 진실과 코스피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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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이후 강세장의 대표주자로서 2100고지 돌파의 선봉 자임했던 소피... 단기예측의 오류(라기보담 비이성이 지배하는

만기주의 불협화음) 사과드리고 깨끗이 물러났음에도 추세구간 상승마디를 놓치고 뒤늦게 막차 탄 부류들이 비추세구간 협곡의

나락에 굴러 떨어저 아비규환 연출하는 가운데, 온갖 비방.욕설의 추태를 지속하는 모습들엔 무한 연민의 정이 느껴지네여 @@

 

뭐, 나타나지 않겠다고 선언해노쿠 또 들른 이유는, 이미 고점에 물린 투자자들의 고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픈 일념 뿐이며

각종 미디어나 대다수 전문가... 글궁 이곳 시황란의 변함엄는 선무당패들이 온갖 해괴한 논리와 근거들을 내세워 시장참여자를

공포와 불안 속으로 몰아넣는 만행을 일삼고 있기에, 다시 한번 경고와 더불어 시세의 결과로써 응징코자 총대를 멘 것임 ㅡㅡ;

 

(어떤 머저리가 당장 주초 V자 급반등이면 이유를 대라기에... 오르고 내리는데 이현령 비현령이구, 개뿔이나 메주들 맘이징)

 

위 선물 60분봉 차트는 1월 18일 이후 큰폭의 미결제약정을 수반하며 단기하방세력과 상방세력간 '쩐의 전쟁' 이 발발되었고

설 연휴 이후 롱포지셔너 일부가 퇴각하는 기미를 보이자, 단기적 '힘의 불균형'을 노려 급선인 중기이동평균선마저 급전직하

무너뜨림으로서 일견 대세의 종말을 고하는 패닉장세 부니기로 유도하고 있으나... 어디까지나 트랩성 시츄에이션인 이유는?

 

 

 

 

즉, 누적선물매도 20000 계약에 달하던 외계인 옵션 만기일 기점으로 대량의 합성선물매수(= 선물매도+콜매수+풋매도)

단행으로 하방포지션을 청산하면서 장세 급반전을 예고하고 있으며, 중립을 유지하던 기관도 가격메리트 부각된 대형우량주

중심으로 그동안 철저히 비워둔 프로그램 차익물량을 쓸어 담아야 하는, 절대절명의 타이밍이 도래하였기 때문이지욤 ^^;

 

(추세 막바지 국면에선 관성의 법칙에 따라 추가 방향성 수반되나, 이를 개무시해도 되는 이유란 주말 야선시장이 말해줌)

 

아랜 코스피 월봉이며, 망가질대로 망가진 일봉 및 주봉과는 달리 5개월 평균선(1977.10) 지지한 채 마감하였다는 사실

외에도 2월의 경우 최소한 현재 지수대 이상에서 도지 형태로 단장할 수 바께 엄는 당위성이 존재하는뎀, 상반기중 반드시

목표치 2400 고지 터치해야 할 역사적소명이기도 하궁, 제반 국내외 거시변수들이 이를 서서히 뒷받침하게 델 걸룽 +_+

 

 

 

 

[추신] 

  
히말라야 등정과정에서 크레버스의 제물이 되었거나, 정상공격도 못해본 채 베이스캠프에서 오들바들 떨고 있는 님들과
당당히 정상 깃발을 꽂구 유유히 하산한 님들과의 본질적인 차이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 악조건 속에서도 소피의 신념이
엄동설한 소나무처럼 꿋꿋한 배경엔, 아마둥 그 누구도 흉내 못낼 '저만의 아우라'가 존재하기 때문이겠죠... 존 휴일~!!!!

 

ㅋㅋㅋㅋ

 

(서브프라임 위기 당시 코스피 1000 포인트가 민족의 자존심이었담, 이젠 그 두배인 2000포인트가 이를 대변할 것임)

 

 


팍스넷 소피의세상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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