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편지 - 상위 1% 승자독식 시대 480 억원 돈벼락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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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눈.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늘 푸르른, 대구에 살고 있을 숙이에게 부치는 노래

 

 

http://www.youtube.com/watch?v=C4L0AvvN4UA   (첫눈. SG워너비. 클릭하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zGvM2SjFv5A  (눈이 내리면. 백미현. 클릭하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Yu6Hr9kd-U0 ( 명연주. 비발디 사계 중 겨울. 클릭하세요)

 

 

  

*** 글 내용 1차 퇴고 : 12월 8일 토요일 오전 01시 02분 현재.

 

*** 글 내용 2차 퇴고 : 12월 8일 토요일 오전 11시 52분 현재. 

 

*** 개미지옥. 메디포스트, 우리들생명과학, 우리들제약 종목게시판 풍경.

 

 

***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일까지는

 

      특정 세력이 돈의 힘으로 코스피지수를 특별 관리할 것입니다만,

 

       그후엔?

 

 

*** 전세계에서 소득 양극화, 즉 빈부격차가 가장 심한 나라가 어디일까요?

 

      정답은 미국. 

 

      그렇다면 빈부격차 2위 국가는요?  한국.

 

      미국이나 한국이나 부(富)의 세습 체제 고착화.

 

      1% 천국, 99% 지옥.

 

 

 

       한국, 행복지수(HQ) 전세계에서 최하위권.

 

       이 편지를 받는 마음씨 착한 서민 중산층 여러분은 다음 생(生)에선

 

       미국, 한국이 아닌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스위스 같이

 

       돈 없고 줄 없고 빽 없는 서민 중산층들도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나라에서 태어나시길.

     

 

 

*** 지난 5년간 증권사 객장에서 직접 얼굴을 맞댄 분들 중에서

 

     주식으로 돈 번 분 없었습니다.

 

     다들 쫄딱 망했죠.

 

     그런데 참 이상하게도

 

     익명성이 보장된 팍스넷에선 너도나도 대세상승 합창하면서

 

     주식재벌되었다고 자랑하지만요.

 

 

 

*** 영화 '작전'을 보신 분들이라면

 

      본문에서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금방 아실 겁니다.

 

 

 

*** 제 글을 지나가는 중학생 고등학생들에게 보여준 적 많습니다.

 

     주식을 전혀 모르는 어린 학생들도 제 글을 쉽게 이해하는데요,

 

     유독 사이버 공간에선 본문의 취지와는 판이하게 다르게

 

     사오정처럼 삼천포로 빠지면서 헛소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에휴....

 

 

 

 

 

........ 

 

 

 

코스피지수 차트 분석 핵심.

 

과매수권, 과열 양상.

 

고점 신호 임박.

 

 

 

참고로 삼성전자 월봉상 과매수권.

 

작전세력들이 언제고 날 잡아서 집어던질 물량 폭탄 맞으면

 

대책이 없습니다.

 

조심 또 조심하세요.

 

 

 

국민연금, 삼성전자 묻지마 매수.

 

코스피지수도 덩달아 폭등.

 

폭탄 돌리기 장세.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 거 다 아시죠?

 

코스피지수가 영원히 오를 것 같지만요.

 

어느날 갑자기

 

누군가 꼭지 잡고 장렬하게 전사할 것은 필연.

 

 

 

의사.

 

대한민국 수능 상위 1%.

 

올 1등급 암기시험 도사.

 

유치원때부터 높은 점수를 받고자 고도로 훈련된 1% 집단.

 

월수입 최소한 1천만원 이상.

 

한 달에 1백만원 버는 1천만 비정규직에 비하면

 

무려 10배가 넘는 고소득.

 

밤새면서 일해도 1백만원 못 버는 자영업자 산더미.

 

 

 

 

요즘 2013학년도 대입 수시, 정시 전형이 한창이죠?

 

전국 고3 수험생 및 학부모들,

 

입학만 하면 떼돈 번다는 의대 진학할려고 북새통.

 

 

 

여러분도 뉴스 보셨죠?

 

며칠 전 들통난 성형외과 비뇨기과 '불법 싸구려 공업용 실리콘' 사건.

 

비싼 수술비 내고 엄청난 고통을 받는 국민들.

 

그것도 부족해 가진 건 돈밖에 없는 의사 집단.

 

너무 돈벌이가 안 되서 먹고 살기 힘들다며

 

똘똘 뭉쳐 생존권 투쟁을 위해 파업 진행 중.

 

 

 

 

네. 그렇습니다.

 

물론 말이야

 

국민건강이니 의료의 질 향상이니 뻔한 소리 떠들지만요,

 

돈 없는 서민 중산층들에게 다달이 건강보험료를 왕창 거둬

 

자신들의 지갑을 터질듯이 가득 채워달라는 거죠.

 

 

 

 

 

막강한 자금력을 과시하며

 

서민 중산층 권익을 도모하는 의료법 개정을 무산시키는 등

 

보건복지부, 정치권 등 로비에다가

 

1% 로열 패밀리 집단의 이익을 대변하는

 

조선, 중앙, 동아일보 등 이른바 보수언론을 이용한

 

전형적인 사이비 먹물들의 여론 조작 작태.

 

그렇지 않나요?

 

 

 

 

전세계에서 인구 10만명당 의사수 최하위권.

 

돈독이 오른 의사집단은 자신들의 철밥통을 영구 보장받고자

 

1,980년대 이후 인구는 계속 느는데도

 

무려 30년이 넘도록 의대 정원 동결 관철.

 

말하자면 희소성의 원리를 적극 활용한 거에요.

 

1%를 위해 노예적 삶을 강요당하는

 

안타까운 99% 서민 중산층.

 

 

 

 

 

 

반면

 

학문의 제왕이라는 철학을 비롯하여

 

심리학, 사학, 수학, 물리학 등 순수학문은

 

단지 돈벌이가 안 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철저하게 냉대.

 

대학이 인간성을 함양하고 진리를 탐구할려는 목적이 아니라

 

단순하게 '브랜드 따기'에 불과한 세태.

 

요람에서 무덤까지 학벌 패거리 타령.

 

점수 타령.

  

에휴....

 

 

 

 

 

양윤선 아줌마.

 

대한민국 상위 1%.

 

메디포스트 대표이사.

 

의료 벤처기업 설립.

 

줄기세포 치료제.

 

 

 

불과 2만원짜리 주가가 11배 폭등.

 

작년 이맘 때쯤

 

주가 21만원 최고점에서 230억원 시세 차익 실현.

 

돈방석에 앉다.

 

 

 

메디포스트 주가 대세 하락 진행.

 

오늘 현재 -70% 대폭락.

 

연중 최저가 다시 쓰다.

 

 

 

그후 1년.

 

또다른 의사 아내였던 초절정 실전매매 고수 출현.

 

 

 

김수경 할머니.

 

우리들병원 그룹 이사장.

 

최근 우리들생명과학, 우리들제약 최고점에서 강력 매도.

 

250억원 꿈의 대박 신화.

 

돈벼락 맞아 기절하다.

 

두 종목 모두 -70% 대폭락.

 

 

 

두 여성.

 

양윤선, 김수경.

 

넘버 원 미래산업 440억원 정문술 창업주에 이어

 

우리 시대 주식 실전매매 최고수로 등극하다.

 

정말 대단한 분들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서울.

 

영하 10도.

 

창 밖에선 함박눈이 펑펑 쏟아집니다.

 

 

 

2008년 이후.

 

5년간 지속되는 '눈 가리고 아웅' 장세에 속아

 

깡통차고 빚더미에 올라 고통받는

 

수백만 개인투자가 여러분에게

 

마음 저 깊은 곳 위무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참, 잘 아시죠?

 

12월 19일.

 

특히 20대 30대 40대 여러분,

 

다소 귀찮더라도

 

꼭 투표하세요.

 

 

 

 

분노의 한 표.

 

가차없이 날려주세요.

 

아셨죠?

 

 

 

우표 한 장의 사연.

 

함박눈에 소롯한 소망을 담아....꾸벅...

 


팍스넷 시인의편지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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