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시황과 대응 및 월간전략

'

주말 뉴욕증시가 다시 180일선을 헤딩하며

상승 마감 하는 모습입니다.

 

5월들어 8500을 2번 다녀오고

3번째 8500으로 마감을 하는 모습입니다.

 

8500이 뭐 대수냐 하겠지만,불안한 시장에서

희망의 새싹을 튀우며 상승 한 것이기에

사실 그 의미하는바가 큽니다.

 

우선 경기회복의 기미가 고용시장의

불안을 먹고도 자란다는 것

이것이 시사하는바가 큽니다.

 

향후 미국은 이번 호전된 소비심리가 가장 중요하기에

연속성이 있어야 하는데 이제 3분기가 그것에 대한

분명한 답을 시장이 요구하리라 봅니다.

 

그것에 대한 명확한 희망을 시장에 던저 준다면

시장은 일정한 상향된 지지선을 만들면서

우상향을 점차적으로 실현 하리라 봅니다.

 

또하나는 이미 신흥 시장은 상당한 안정을

찾아 간다는게 좋아 보입니다.

 

중국도 인도도 브라질도..거기에 러시아마저 지금은

이전보다 희망을 갖게 한다는것입니다.

 

특히 이들 나라는 미국 중심의 현재의 축을

상당부분 소화를 하며..즉 잠식을 하며,

 

미국의 몰락이 가저오는 세계경제의 먹구름을

충분히 감당할수 있는 기초는 이미

다 다저놓았다는 것이

세계경제가 지금의 난국에서 충분히

이른 시일안에 벗어 날수있는 기틀을 만들어

나간다는 것은 변명할 여지 없습니다.

 

자 문제는 우리나라입니다.

요사히 글로벌 증시는 상당히 안정성을 확보하여

상승 하였는데,

 

우린 지금 노무현 전 대통령서거이후 2차 북핵과 미사일에

시장이 가격과 기간조정 둘다 겪는 와중에 그속에서

또 장중 조정이 크다는게 상당히 아쉽습니다.

 

이런 구간에 특히 개인투자자가 안정적

수익을 만들어 낸다는것은 상당히 힘듭니다.

 

우선 시장의 변한것은 무엇이고 변하지 않은 사실은 무엇인지

짚어 봅시다.

 

우선 외국인 매수는 여전합니다.

북핵리스크 정국불안등으로 이전 같으면

 

충분히 매도로 돌아설 명분을 주었을듯 한데도

현물은 물론

우려하던 선물시장도 그리 걱정할 구간에

진입 하지 아직 않았다는것입니다.

 

이들이 매수한 종목도 차익으로 돌아설

그런 상승이 뚜렷하지도 않았습니다.

 

이들은 운송장비,금융,건설,철강,전기전자순으로 매수를 하였는데

최근 이들 종목의 상승세가 뚜렷하지 않았다는것이지요

 

즉 상승폭이나 크다면 차익을 우려할 것인데

그렇지 않다는것입니다.

 

그러기에 이들은 지금 작은 단기 수익에 만족하려

매수를 하지 않고 장기적 관점에서 포트를 채우는

모습으로 일단 해석하는게 맞을것입니다.

 

그리고 기관..엇그제 올린 글에서도 기관은

매수로 돌아선것이 아니라 프로그램매수였을뿐

그이하도 이상도 아니란게

하루뒤 바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즉 이들은 우리가 원하는 매수를 하지 않았다는것입니다.

죽 앞으로도 이들은 당분간 프로그램매매에만 집중하는 것을 보일듯 합니다.

 

또하나 조금은 아쉽지만 북한리스크가 그리 시장에 불안은 주었어도

장중 조정에 그친다는것입니다.

 

물론 장중 변동폭은 너무 커서 신경질 날 정도 이지만

그래도 종가 부근엔 나름 안정을 찾아 마감을 하였다는 것이지요.

물론 이후엔 학습효과는 무뎌질 것 같은 직감이 들어 그리 안심하기 싫군요

 

변한것..

개인투자자들이 이전처럼 공격적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불안한 정국에 북핵발 리스크가 이전 학습 효과로

체득한 것에 대한 믿음이 장중 자주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또하나 정부의 증시 안정책이 미흡하여진 다는

것을  요새들어 확연히 보입니다.

 

이전 같으면 충분히 시장에 안정적 조치를 보안하였을 법도 한데

말만 그렇지 실제적으로 시장에 안정적 조치는 거의 나오지 않고있습니다.

 

이는 정부가 증시 과열을(?)마땅한 재료로 식혀준다고 생각 하는듯 합니다.

즉 지나치게 부풀어 오르면 감당키 어렵다고 느끼는시점에

적절한 브레이크가 나왔다 여기나 봅니다.

 

사실 손질한 공매도도 4월에 어느정도 마무리하여 6월 시장에 던저 놓고

시장이 이를 기간이나 가격조정을 겪는데 일조 시키는

재료로 삼으려 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5월 하순 들어서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짐으로 관계당국은 난감 할듯 한데

겉으론 내색 하지 않은....그래서 그들은 불편해 하지 않아 보입니다 .

 

이런 모습에서 개인은 둘중 하나를 택해야 합니다.

 

현실적이고 이성적으로 판단한다면 주식은

리스크를 안는 투자는 수익 얻기 사실 어렵습니다.

 

그럼 지금 위치는 당연 리스크가 크기에

주식시장 보수적으로 대응 하여야 하는데

 

그런다고 현실적으로 손해를 입은 계좌를

털털 털고 일어설 용기를 내기란 어렵습니다.

 

물론 전량 매도를 하고 저가에 잡는

보장만 있다면 누군들 못하겟습니까?

계좌를 비우고 밑에서 기다리는되는데

그럴 확률을 얻기가 어렵지요

 

주식시장이 그리 훤히 볼수있는 능력을 달라는것

자체가 무리한 부탁입니다.

 

지금은 변하지 않은 사실과 변한 사실속에서 우리가

무엇이 무게가 더 나가는지를 구별 하는것이 맞습니다.

 

향후 예측 프로그램을 돌린다면

우리에게 가장 악재는 북한발 리스크이며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올라설듯 하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서

우린 대응하는데 앞으로 좋게 변한는것과 나쁘게 변할것의

무게를 지금부터 다시 따저야 하리라 봅니다.

 

글로벌 시장의 추세는 분명 이전보다 이후가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내부적으론 내부의 불안이 더더욱 커진다는것이지요.

 

이제 오르면 팔고 내리면 사는게 맞는데 우선 기준을 둡시다.

당분간 원하던 원치 않던 박스권 대응으로

설정하고 대응 하는것 고려 하여 보아야 한다는것이지요

 

그래서 여러 분석을 토대로

단기 박스권 상단을 설정 해보았습니다 .

 

1420대는 상단 1370은 일단 중반 1340은 하단으로..

 

이는조건이 글로벌 증시 안정속에 우리가

북한 문제가 가라앉지 않은 상태의 박스권입니다.

 

즉 저는 개인적으로 북한 문제는 이른 시간에 해결 어렵다고 봅니다.

 

북한은 원래 스타일이 한쪽으로 달리는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이번 사실 대부분 증시 전무가들의 예상인

단기적 악재로 끈날 것이란

예상을 크게 벗어나 벼랑끝 전술을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북한이 주말에도 너무 멀리 나와버렷습니다

 

자존심 하나로 지금 50년 이상을 버틴

북한으로는 다시 카드를 들여 놓지 못합니다

 

체제결속과 후계문제를 이판에 확실히만 된다면

잃는 것 보단 얻는게 많다는 판단을 이미 내린듯 합니다.

 

미국의 양보를 원하는데 오바마대통령도

쉽게 양보를 해줄 그런 분위기가 아닙니다.

 

미국의 민주당 전 관료들이 지금 북한을

더욱 조이자고 외치는 기현상이 나온다는것을

보면 미국의 매파가 대북정책의 새로운

기조를 만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이는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6월 중순경에

만약 쏘아 올린다면 그 시기가

분위기로는 북한 문제 정점이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래서 6월 20일경까진 갑자기 불어덕친

북한 리스크를 인정하는 매매를 하자는것입니다.

 

그래서 당분간 박스권 매매로 합니다.

혹여 종목 교체의 어려움을 겪을 분들을 위해

종목 포트의 교체는 별도로 부족 하지만 만들어 올려 보겠습니다.

 

북한이 새로 열릴 한주 우리를 힘들게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정을 모두가 바라는데 바램대로 되었으면 합니다.

 

문제는 현 여권도 서거정국의 돌파 카드로

대북정책을 강성으로 나갈 가능성이 이제 더 높아지었다는게

두고두고 아쉽군요.

 

그래서 일단 정책적 변화 가능성은

 

북핵리스크고조로 인한 신용등급변화 가능성이 높아짐

미디어법,지주사법이 난항을 겼을 가능성이 높아지었습니다.

 

국내 경제지표로는

1일인 오늘 소비자물가동향

4일 기획재정부 그린북산업생산

5일 1분기 국민소득이 발표됩니다.

위 3개경제지표로 향후 우리 경기가 어느선에 도달 하였고

앞으로 더 나아갈지에 대한 가늠자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6월부터 공매도 비금융주로 허용을 하였습니다.

 

해외경제지표와 대형뉴스

1일 ISM제조업지수,GM파산보호신청(1일 오전 8시에 신청 가능),

3일 민간부분 고용지표인 5월 ADP발표

밴 버냉키연준의장 코멘트

4일 유럽은행금리결정

 

다시 언급 드립니다.

글로벌 경기는 순항을 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우리만의 내부문제가

좋정이던지 상승이던지 결정을 한다는것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이 글로벌경기가 이전보단

좋을 것이란게 다행인 상황에서 우리 내부문제를

해결 하는 자리에 서있다는것입니다.

 

그래서 대북문제는 우리가 원하는 가장 발리 안정을 찾느냐가 관건이니

매매의 전략에 가장 우선 할 순서로 두고 접근 합시다.

 

그래서 시장엔 순응 하되

앞만 보고 심지를 굳건히 하여 잘 이겨냅시다.

 

그후 더 좋은 날이 우릴 맞일 할 것이란 희망을 갖으시며

한주 잘 시작 하십시요.

 

감밭대 주식 교육 나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