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다음주 상승을 위한 바닥테스트 전망.
하락이 경제민주화에 대한 하락이기 보다 투기적 하락일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
그 근거는 UCC투자전략에 언급하였다.
금주수요일은 대부분의 기업들의 실적이 나오는데 이중에는 실적이 좋게 나온 종목들도 무차별적 매도가 나왔고 기계적 성질의 매도로 느껴질만한 매도가 나왔다는 것을 볼때 투기적 하락을 추정하는 것이다.
단타매매자나 기술적에 의존한 매매의 경우는 아무리 종목이 좋아도 지수가 갭조정을 하면 매도를 하고 밴드하단부에 대놓고 매수하는 것으로 공매도 성질이라고 볼수 있다.
최근들어 기술적 상으로 단기적 쌍바닥이 나왔고 상승 가능성을 보고 손절을 전제로한 단기매매자들이 들어 왔다가 손절매를 치면서 주가가 하락했고 낙폭과대가 나오자 반등을 기대하고 매수했다가 반등이 약하자 바로 매도해버림으로서 매도가 왜곡되어져 나타난 하락으로 보고 있다.
종목에 따라 다를수 있으나 아직 중장기 투자자들 입장에서 개별종목의 메리트가 높기때문에 단기변동성을 명분으로 매도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면 지금 하락은 투기적 성격을 가진 투자자들의 손절매에 의한 하락으로 보고 있다.
그렇다고 하면 다음주는 바닥테스트가 이루어질 것이고 11월 마지막주 상승랠리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장롱은 지난 6월 이후 상승기를 통해 현금화 전략을 취했던 만큼 다음주에 재매수 또는 추가매수 전략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
장롱은 그간 조정을 이용해 2013년 포트폴리오를 일부 변경하였다.
포트제거 종목은 LG유플러스, 유아이엘, 현대약품, 동화약품 등이며 LG유플러스 대신 기산텔레콤을 변경하였고 2013년에는 제약주를 제외하고 바이오가스,CNG자동차 등의 수혜주인 경남에너지와 파이넥스, 해외 일관제철소 수혜주인 조선내화를 집중화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