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국채선물 매도

- 4월 이후 외국인의 금리 하락 베팅 􀃆 5월 6일 이후 국채선물 대규모 매도 포지션 취하며 순매수 규모를 축소 (지난 3일 동안 2조 8천억, 전일 6000억 청산)

- 두 가지 해석이 가능. 1) Positive: 안전자산(채권)에서 위험자산(주식)으로 자산배분 변화, 2) Negative: 원/달러 환율 모멘텀에 기반한 주식 및 채권 동반 랠리 국면에서 이탈 -> 국채선물 하락 국면에서 증시감속

KOSPI 감속 가능성 대비

- 3월 3일 이후, KOSPI 상승 랠리는 글로벌 위험 자산 선호의 결과. 달러 인덱스의 직전 저점 하향 돌파에 따라 이러한 흐름이 가속화되며, 상품의 상승 흐름으로 연결되고 있음

- KOSPI의 경우, 긍정과 부정 요인 상존. 5월 월간 밴드의 상단 1,430pt에 근접한 상황에서 유동성의 위험자산 선호 약화는 감속 모멘텀이 될 수 있음. 원/달러 환율 1,200원의 지지 여부가 분기점이 될 듯. 환율 모멘텀의 수혜가 예상되는 음식료, 방어적 성격을 지닌 유틸리티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필요.

- 선호주: 한국가스공사,에스원, CJ제일제당, 대한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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