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징 마켓의 선행성.

'

저 추세가 강화된다면

미국의 글로벌 벤치마크 역활은 약화됩니다.

 

미국을 완전히 무시할수는 없지만

 

다우지수 꽁무니따라 다니는 현상이 줄어들게 될것이고

 

거시적으로는 아시아 증시

미시적으로는 아시아의 우량 종목들이

 

실적따라 제대로 된 평가를 받게 될 것입니다.

 

즉 미국이 폭락한 다음 날에

테마주가 아닌 종목도 5% 이상 상승하는

현상의 빈도가 잦아질 것입니다.

 

미국경제가 주춤하는 빈자리를

아시아가 점점 채우게 될 것이며

 

실제로 그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벤치마크가 상해지수

또는 아시아 산업지수같은 것으로

대체되지는 않을지 예상해 봅니다.

 

고용악화니 어쩌니 핑계대면서

미국경제 나쁘다고 한가로이 떠들어 댈만큼

아시아 경제가 이전처럼 호락호락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