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점은 어디서 나올 것인가?

단기적 이익 감소 우려 해소와 장기 성장 잠재력 강화 필요


- 유한킴벌리의 로열티 비용 상승(1%p)과 소급 적용에 따른 일시적 실적 감소 가능성 존재. (5년 소급 적용시 일시적으로 최대 90억원의 이익 감소 가능)

- 경쟁사 대비 주요 신약 출시 시점이 늦은 R&D pipeline 보완 및 API (원료의 약품) 수출 증대로 장기 성장 잠재력 강화 필요

 

1Q 리뷰: 환율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을 비용 절감으로 극복


- 매출 1,566억원 (YoY +14.1%), 영업이익 190억원 (YoY +3.7%), 순이익 365억원 (YoY +19.4%) 시현. 영업이익은 시장의 예상에 부합하나 당사의 전망 상회

- 1Q 매출: 레바넥스 등 일부 주요 품목의 실적이 부진하였으나 08년 신제품 아트로바, 로자살탄의 출시 효과로 전문의약품 매출은 YoY +9.5% 증가하고, 생활용품 등 유통사업부 매출이 YoY +18.1% 증가하여 10% 이상의 성장 시현

- 1Q 이익: 1) 환율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증가하였으나 판관비 절감으로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대비 소폭 증가. 원가율은 환율 상승으로 YoY +4.2%p (예상 대비 상회 +0.9%p) 상승하였나, 판관비율은 YoY -3.0%p (예상대비 하회 -2.5%p) 하락하여 영업이익률 YoY -1.2%p 하락 (예상대비 상회 +1.7%p). 2) 순이익은 유한킴벌리 등 자회사 실적 호조로 지분법이익 증가하여 증가폭 확대

메리츠증권 pdf 20090506_유한양행_브리프_-09%201q%20실적.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