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편지.....글 쓰는 중....잃지 않는 매매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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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인의편지 주식 이야기 -  잃지 않는 매매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선량한 서민 초보 개인투자가 여러분.

시인의편지입니다.

어린이날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2011년 5월 6일 금요일 장(場) 마감 결과.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 폭락세 시현.

 

코스닥지수 60일,

코스피지수 20일 이동평균선 하향 이탈.

 

특히 코스피지수가 20일선을 갭(gap)으로 급락하는 패턴을 보이면서

온종일 회복을 하지 못 한채  마감했죠.

 

점심을 전후한 증권사 객장.

넋을 놓은채 식사도 거르는 분들이 많더군요.

 

여러분도 잘 아실 겁니다.

최근에 코스피지수 2,200 포인트대 이상에서

신용융자규모가 7조원을 넘었어요.

 

통계에 잡히진 않지만,

주식담보대출 받아서 거래하는 분들도 무지 많습니다.

그외에도 여기저기서 돈 빌려서 주식 산 분들도 의외로 많죠.

 

주식이 상장폐지되어야 실패하는 게 아닙니다.

원금의 세 배, 다섯 배로 빚내서 주식을 매입하고나서 오르면 좋지만,

급락해버리면 단 며칠만에 원금을 다 잃고

빚더미에 나앉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이거 보통 일이 아니에요.

며칠새 주가가 대폭락하는 바람에

꼼짝없이 큰 돈 날린 분들이 너무나도 많거든요.

 

흔히들 선물, 옵션 등 파생상품이 위험하다고들 하는데요,

현물 역시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마찬가지.

 

욕망의 바벨탑.

 

코스피지수 2,200 포인트대는 탐욕의 구간이었어요.

세력들은 빚내서 주식 사고 파생하는 분들에게

결코 돈 벌지 못 하게 합니다.

 

이른바 '레버리지 투자'는 극히 위험합니다.

그러므로 30년 이상 부동산 담보대출은 그래도 괜찮지만,

미수나 신용이나 주식담보대출 등

남의 돈을 빌려  담보비율 초과로 인한 시장가 반대매매 등

상환 압박에 시달리면서 거래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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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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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 시인의편지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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