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기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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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들어서 개인이 현물 1조매수 외국인이 선물 2조매도했네요. 외국인 실투자금 4조중에 2조매도 첬습니다.

2조 남았습니다. 요거 마져 선물에서 정리하는 구간이 나오면서 급락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장 베이시스가 벌어지는 정도가 아니라 끌어내리는 정도로 바뀌겠지요.

 

신용잔고는 늘어만 가고있습니다. 일봉상 10일선 20일선 50일선 주봉상 10주선 일목균형 일봉상 기준선 전환선을 모두 하회하는

단기적으로 좋지못한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제 박스권이었던 때에 하단이지요.

 

박스권이란것을 재차 인식시키기 위해 단기하락했던것을 일정부분 반등시켜줄때가 내일이나 월요일쯤에 나올것입니다.

그때 박스권 하단으로 인식하고 추격매수하시면 절대 안되는 구간입니다.

 

이미 그림이 망가졌는데 덫칠을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무쪼록 시장을 바로보시옵고 올바른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글 재주도 부족한 놈이 긴글로 열심히 써왔던 지난글을 참고하세요.

제가 또 다시 지난날 썼던 글을 복기한다면 그것은 '좋은 소리도 자꾸 들으면 잔소리'가 되겠지요.

 

이 흐름이 대세상승 1파가 마무리된뒤 2파때에 하락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에하나 대세하락 2파가 나온뒤 반등한것으로 대세하락 3파가 나온다면......

고점에 30~60%까지도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기서 60%는 월봉상 280월선에 위배되기 때문에

 

최고치를 월봉상 280월선으로 800대 중반까지 아주 넓게잡아서 최소 1000선을 하회하는 수준으로 하락하기 때문에

제발 20%의 확률로 보고있지만 대세하락파가 아니길 바랍니다.

 

분명 말씀드리지만 현재는 유동성장세가 끝나고 실적장세가 도래하기전에 오는 혼돈의 장세입니다. 유동성장세에서

실적장세로 바로 넘어가는 장세는 단기경제 악화인 카드대란이나 IMF 또는 공급과잉에 의한 경제위기 정도로 현재의

뿌리채흔들린 금융위기와 주택버블과는 그 격이 다르다는것을 인식해주셨으면 합니다.

오늘 한은 총재가 그린스펀과 같은 총재가 되지 않기 위해 과감하게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통화완화기조를 종료했지요.
이것으로 유동성장세는 끝났다고 봐도됩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유효수요 창출 효과도 이제 그 효력이 다해가는 중입니다.
특별한 악재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신다면 정말 위험한 발상이십니다.

 

 

소중한 자산을 지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