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도 자라인가? 솥뚜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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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루한 횡보장세가 두 달 가까이 지속되고 있어 비관론자와 낙관론자 모두가 피곤하다.


- 펀더멘털에 대한 논란이 재현되고 있고, 기술적으로도 현재 시장은 매우 민감한 영역에 위치해 있다.


- 지수가 한 단계 레벨업 하기 위해서는 <회복논리>와 <수급>의 지속 여부가 관건이다.


- 시장이 나흘 연속 하락했지만, 연중 최고치 대비로도 낙폭은 –5%에 불과하며, 최근 조정을 설명하는 이유들은 더 이상 새로운 것이 없는 진부한 논리들이다.


-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일단락 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이러한 주장은 크게 3가지 관점에서 기우에 불과하다.


- 현 시점에서 유동성 회수(Exit Plan)를 논하는 것은 성급하며, 유동성 장세는 앞으로도 계속된다.


- 기술적으로도 현재 시장은 대표적인 지속형 패턴인 상승삼각형(Ascending Triangle)을 형성하고 있어 추가상승 가능성이 높다.


- 이와 같은 근거들로, 향후 시장은 거래량 증가를 동반한 저항대 돌파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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