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식펀드시장의 성장세는 순항중

메리츠증권 pdf fund%20flow%20weekly_20090406.pdf

􀂄 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로의 자금흐름은 KOSPI지수가 1,200선을 상회하면서 소폭의 자금유출이 발생하고는 있다. 그러나 적립식펀드로의 자금유입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어 자금유출폭이 크게 확대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상최고치 랠리가 지속되던 MMF수탁고는 3월중반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원인은 결산을 앞둔 은행들의 자금수요, 일반법인들의 월말수요, 정부의 MMF 규제 합리화 방안 시행, 운용사들의 법인MMF규모 축소 자율결의 등이다. 그러나 4월 2일 하루 동안 약 3.6조원의 뭉치돈이 유입되면서 MMF에서의 대규모 자금이동이 쉽게 진행되지는 않을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 국내주식형펀드의 적립식펀드 비중은 54.8%로 확대되었으며 적립식펀드 중심의 펀드시장 성장은 꾸준히 지속될 전망이다. 2월말기준 전체주식형펀드는 138.1조원이며, 적립식펀드는 67.52조원으로 전월대비 2,762억원(0.41%) 증가해 48.9%의 비중을 나타내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적립식펀드는 45.96조원으로 전월대비 2,236억원(0.49%)이 증가했다.

 


􀂄 주식형펀드 전주대비 5,515억원 증가하면서 연초이후 5주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내주식형펀드의 순유입 규모는 전주대비 약 3,997억원 증가해 5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ETF제외한 자금흐름은 60억원이 감소해 4주 연속 자금유출이 발생했다. 연초이후에만 약 491억원 순감소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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