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편지...외국인 작심하고 1조 8천억원 매도 폭탄 투하하다....코스피지수 올해 들어 최대 폭락...파생과 현물시장에서...한방에 쫄딱 망한 개인투자가들 속출.....피눈물......개미지옥.....글 쓰는 중.......참 뭐라 드릴 말씀이 없어요....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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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오락이 아닙니다.

 

여러분과 가족들의 생계가 걸렸습니다.

 

여러분이 주식하다가 돈을 날리면 가정이 파탄나고

 

말 할 수 없는 고통을 겪습니다.

 

실전매매하는 개인투자가들은 프로페셔널이 되어야 합니다.

 

아마추어처럼 언제까지 남을 말 듣고 매매하실려고 그러시나요?

 

 

'홀로서기' 하세요.

 

시세의 맥을 잡으세요.

 

객관적인 핵심 자료들을 올립니다.

 

자료 해석 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제가 글 쓰기 전에

 

여러분 스스로 분석하고 연구해보세요.

 

이따가 밤 늦게 그림 하나 하나 자세하게 설명 말씀 올리겠습니다.

 

나중에 글이 완성되면

 

제가 왜 저 그림들을 올렸는지 아실 겁니다.

 

주식을 사든 팔든 스스로 소신껏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요,

 

365일 24시간내내 암약하는 전문적인 "꾼"들이 무지 많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알려드리는데요,

 

 

제가 글 쓸 때마다

 

벌써 몇 년이 넘도록

 

밤이든 낮이든 새벽이든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명예훼손죄로 형사처벌 받는 것을 각오하고

 

조직적으로 집요하게 방해하죠.

 

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한 멀티 아이디들도 많은 것으로 추정합니다.

 

참고로 형법상 명예훼손죄 공소시효는 5년입니다.

 

 

잘 아시죠?

 

제 글은 추천이 아무리 많고 조회수가 많아도 인기글로 선정이 되지 않습니다.

 

저는 대중적 인기 따위엔 전혀 관심이 없어요,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돈 잃지 않고 돈 버시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정체불명의 "꾼"들을 조심들하세요.

 

  

 

 ● 시인의편지 주식 이야기 -  제 목 미 정

 

 

안녕하세요,

선량한 서민 초보 개인투자가 여러분.

시인의편지입니다.

밤이 깊었습니다.

 

먼저 형언하기 힘든 고통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분들에게 가슴 저 깊은 곳

위무의 말씀을 올립니다.

 

첫 번째 그림.

 

2011년 5월 3일 화요일 오전 10시 장(場) 상황.

코스피지수가 장대음봉을 맞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폭락합니다.

그런데 아침부터 일찌감치

우선주들이 상한가를 칩니다.

 

지수는 폭락하는데 우선주들은 대폭등하는 거죠.

참 이상하죠?

 

어떤 종목이든 세력이 있어요.

 

삼성전자와 현대차에 세력이 있듯이

우선주에도 세력이 있어요.

그들 역시 프로페셔널들입니다.

 

금강공업 우선주의 경우

날이면 날마다 상한가.

그것도 점상 7방.

아침에 시작해서 장이 끝날 때까지 상한가.

 

4월 중순께만 하더라도 1만원대였던 주가가

3만 3천원까지 대폭등.

 

'투자경고'까지 받습니다.

주가가 단기간에 너무 많이 오른 훈장(?)이죠.

 

만약에 여러분이 보유한 종목이

금강공업 우선주처럼 투자경고를 받았다면

그야말로 떼돈을 벌었을 겁니다.

 

지수는 폭락하는데 우선주들은 너도나도 일제히 급등하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걸까요?

 

지진이나 쓰나미가 발생하기 전에

쥐, 코끼리, 새, 돌고래 등 동물들이 평소에는 안 하던 이상한 행동을 하죠.

 

마찬가지로 고점에서 지수가 폭락하기 전에도

시장에선 우선주들이 꿈틀거리는 겁니다.

그러면서 여러분에게 외칩니다.

얼른 도망쳐야 한다고요.

 

이것을 주식용어로는 '베타계수'라고 합니다.

흔히들 '틈새시장'이라고도 하고요.

이에 관해선 나중에 더 말씀드릴게요.

 

두 번째 그림.

 

코스닥지수 일봉 차트.

4월 6일 539 포인트를 최고점으로해서 장대음봉.

이즈음 기술적 분석상 상투였어요.

차트를 볼 줄 아는 분들이라면 눈 감고 팔 자리.

그리고나서 간혹 반등이 있었지만,

지속적으로 매물이 터져나오면서 한 달이 넘도록 빠집니다.

 

그렇다면 현재는 어떤 위치냐고요?

차트가 이미 망가져서

20일선 60일선 등 각 이동평균선이 역배열되고 있는데요,

하락추세 중 매도세가 소진되어

조만간 단기적인 반등이 나올만 합니다.

말하자면 '과매도권'에 서서히 진입하고 있다는 거에요.

 

저항선을 520 포인트대로 설정해놓고 대응하는 게 좋습니다.

손절의 시점을 놓친분들은 이제와서 겁에 질려 팔 게 아니라

반등이 나오면 고점 매도에 치중하는 게 낫습니다.

 

 

 


팍스넷 시인의편지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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