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점을 노려야 할 때...
악재가 중첩된 가운데 금일 역시 외인들의 대규모 물량투하로 장중 1938p를 찍었으나
기관들의 필사적인 방어에 힘입어 긴 밑꼬리 달린 음봉이 만들어지며 단기 바닥의 가능성도 보임..
역시 추세선을 이탈시에는 갭을 동반한 큰폭락이 나온다는 정설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준 하루였음..
이제는 단기든 중기든 바닥을 바라볼 시기라 판단되며 여기서 좀 더 하락한다해도 더이상 투매는 무의미하며
오히려 저점매수 기회를 노려봐야 할 시기로 생각됨..
솔직이 까놓고 말해서 북한과의 전쟁 발발 가능성을 믿는 사람이 여기에 몇분이나 계신지?
현재 북한과 미국과 울나라 고위층들이 전쟁 운운하며 **을 떨어도 개네들 속샘을 모르는 이가 있는지?
다 말 장난일 뿐 인거지요...(현재 모든 주체들의 오바 쌩쑈가 너무 심해 구토가 날 지경임...)
그런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말고 이럴때 반등을 바라보며 저점을 노려보는 모험도 필요한 때라 생각됨..
미국시장은 고점권에 있기는 하지만 아직 본격 하락은 시간이 좀더 필요하며..(한동안 출렁거리며 박스권 유지할듯~~)
그 시기를 이용해 코스피는 한탕 해 먹을 시간은 충분 하다고 사료됨...
일단 이번 저점은 그림의 A형처럼 금일의 1938p가 되거나...
아니면 추세선 하단까지 잠깐 반등후 B형 1925P근처까지 추가 하락하며 저점을 만들던지 할 것으로 하수는 판단하고 있음..
물론 하수의 생각대로 시장이 흘러갈지는 미지수이지만...현시장을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됨..
아직은 미국시장이나 코스피나 본격 하락의 시기는 아니라고 하수의 눈에는 보이기 때문임
그리고 일본 증시 및 엔약세 흐름의 조정권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판단되며 이는 코스피에 유리하게 작용 할 것임...
어려운 시장에서 매매 하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팍스넷 2009年에는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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