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북핵 전대통령의 죽음. 상승과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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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관성을 알 수 있을까?

 

  사실 알 수 없다가 정답일테다.

 

  3가지 중에 가장 영향력이 있는 것은 아마도 3번째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기술적으로는 상승, 수급적으로도 상승. 그런데도 경계감을 모두 지워버린다는 것은 위험할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1. 일단 공매도를 할 종목이 있냐는 것이고 공매도로 수익을 얼마나 올릴 수 있을까하는 문제가 있고

 

     수익을 올리려면 지수를 얼마나 하락시켜야하는 문제가 있다. 공매도로 수익을 올리려면 전저점 아래로는

 

     돌파해줘야 수익이 날 듯하다. 폭락이 아니면 이럴 가능성이 없으니 가능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공매도와 폭락은 연관성이 없다고 볼 수 있고 공매도를 위해서는 주가를 좀 더 부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혹자가 주장하는데로 공매도가 과열된 증시를 더 오르게 하지 않고 박스권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 조정 후에

 

     1200~1400사이의 지리한 박스권도 가능한 시나리오가 될 수 있다.

 

     그러나, 호재에 민감한 시장이 이렇게 반응할지는 미지수이다.

 

 

 2. 북핵.   혹시 교전이 일어나지 않는한은 미사일 쏘는 것은 증시에 영향은 없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있는 이야기이다.

 

     교전이 있더라도 소규모이면 역시 매수의 기회가 될 것임은 틀림없다.

 

     근데 뭐 미국이 북한의 핵시설을 공격한다던지 하는 꿈에서나 나올 이야기가 현실화된다면 증시가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안전이 문제가 될 것이므로 상관없는 이야기이다.

 

     따라서, 별 영향력이 없어보인다.

 

 

  3. 사회의 갈등구조의 확산. 이것이 문제가 오히려 될 수 있다.

 

      제2의 촛불 정국이 오고 현재의 상황에서 확산된다면 생각외로 증시에 영향을 줄 수있는 요소가 될 것이다.

 

      이미 대기업 구조조정을 앞두고 있는 상태로 노동운동과 연관되어 정치투쟁으로 확산되어 정부와 대치되는

 

      상황이 심화된다면 오히려 이는 문제가 될 수 있다.

 

      추가적인 상승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구조조정이 완성된다면 아마 주가는 크게 상승을 하고 있을런지도 모르겠다.

 

  

   4. 그외의 미국의 신용카드, 상업모기지, GM파산같은 떨거지들은 시스템의 안정화로 인해 알려진 악재로

 

      약한 악재 이상의 영향력은 없을 것이다.

 

 

    이를 종합하면 현재의 상황은 지속적인 상승을 기대할 정도로 강력한 장세이다.

 

    조정이 온다면 사려는 대기 매수자들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기술적으로는 1600까지 열려있는 장세, 누구나 한 번쯤은 1500~1600에서 이익을 실현하고 싶은 장세.

 

    현재 지수는 1400. 1500~1600에서 이익을 실현하려면 지금 사면 안된다.

 

 

    그러나, 3000까지의 꿈이 있는 자라면 지금의 주가는 싸다.

 

    주식은 꿈을 사는 것이니 이를 실천하는 것은 욕할 일이 아니다.

 

 

    그러나, 단기간의 이익을 실현하려는 자, 장기투자자라고 말하지만 돌발악재나 스산한 기운이 돌면 팔고 사는자.

 

    현재의 주가는 매수의 관점이 아니라 리스크를 관리하는 관점으로 봐야겠다는 말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