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꾸꺼 전망 - 실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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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게 보자면

미국 실업율이 5%에 달하는 시점에

전 세계적으로 큰 조정이 있을 거라고 가정.

 

1년에 2%씩 실업율이 하락한다고 본다면

 

글로벌 증시는 2년후인 2011년 말에 

현재에 버금가는 큰 조정이 있을지도... 

 

루비니 주교님도 2011년에

세계경제 더블딥이 온다고 하시네요.

 

그렇다면

장기적으로 증시는 우상하기 때문에

 

2011년에 코스피는 보수적으로 볼때

2000 ~ 3000 포인트에 있을 것이며

2000 포인트는 돌파해 있다는 추측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사야 하는가?

 

결론은 항상 반복하여 드리는 말씀이지만

종목에 따라 다르다는 것.

 

심플하게 차트적으로만 생각해 본다면

삼성전자는 부담이더라도

현대 중공업은 그리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는것.

 

어차피 코스피 3000시대가 오기전에

큰 조정이 올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활용하는 가는 개인 포지션별로

다르게 구사되겠죠...

 

더 이상 살 사람들이 없어질 때까지

현재의 상승이 계속된다고 가정할 때

 

어쩌면 증시의 조정은 2000 포인트를

넘어서 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너도 나도 펀드가입 열풍이 다시 불고

대세상승의 축포가 증권가 리포트를 장식할때 쯤

 

현재의 호재들이 고갈되어 악재가 부각될 시점이며

 

다시 한 번 큰 도약을 위해

시장은 장기적인 우상향론자들을 위해 큰 기회를 줄거라는 것이

 

많은 이들이 머릿속에 어렴풋이 지닌 시나리오가 아닐련지...

 

결론은?

 

2011년 까지 크게 먹을 기회가 아직 두번이나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