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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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은 장기투자가 정답이죠

 

결국 매수시점이 정말 심하게 형편없지만 않다면 3년이상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 수익이거나

 

많은 시장참여자들중 상대적으로 손실은 작을것입니다

 

삼성전자를 살펴보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역사적 최고점과 현재의 주가는 어떻습니까?

 

인류가 생긴이래 삼성전자의 최고가는 약76만원 현재주가는 67만원 약 13%정도의 하락율 입니다

 

이렇게 자세히 계산하지 않아도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겟죠

 

주가는 움직이는 것

 

주식을 잘못매수해서 정말 운도 없어서 2008년 5월 최고가에 매수가 되었다고 가정 하더라도

 

손실은 하한가 한방맞은것 보다 약하네요.

 

최악의 시나리오로 잘못매수 했다고 가정한것 치고는 대한민국 개미들의 일반적 계좌 보다는 재정적으로 건실한 계좌라는 거죠

 

결과적으로 그렇다는 거구요.

 

이글을 읽고있는 개인투자자들 중에서 최고가에 매수한 사람이 있는지는 알수없지만

 

아마 대부분 76만원 이하에 매수했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분뇨인지 된장인지 꼭 맛으로 판단할 필요는 없겠죠 아무튼 저는 그렇게 생각되네요.

 

결론적으로 누가봐도 장기투자는 우량성 종목과 기술적분석으로 과열권 매수가 아니라면

 

수익이거나 손실이 그다지 절망적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매수가격이 높으면 투매에 동참하는 수순을 밟는것이 일반적 사례죠

 

앞서말한 주가는 움직이므로 계속상승 계속하락 그런것 애당초 환상이라는 겁니다.

 

주식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3년이상 장기투자 물리면 나름의 노하우로 물타기가 정답.

 

이한줄로 모든것은 끝입니다.

 

여기에는 절망도 죽음도 파산도 없습니다.

 

하지만 터무니없이 높은가격에 매수한 주식은 현실적으로 장기투자가 어렵다는 겁니다.

 

게시판에서 대폭락에 대비하라라는 글에도 경제석학들의 전세계 망한다는 경고에도

 

북한의 잦은 도발성 뉴스에도 장기투자는 간이 큰 소수의 인종들에게만 허락되는 것일테니까요

 

하지만 정답을 몰라서 파산하고 자살까지 하는 투자자는 아마 없을겁니다.

 

글을맷습니다.

 

턱없이 비싸게 매수되었다면 장기투자로 전향하여 분할매수하면 되겠지만

 

뉴스에서 맨날 전세계 망한다고 하니 현실적으로는 어렵다.

 

수급상황으로 기술적으로 내재가치로 분석했을때 삼성전자 한종목만 놓고 본다면

 

현재가격은 고점일까요? 저점일까요?

 

장기투자할수없다면 지금은 매수시점일까요?

 

아닐까요?

 

포스코가 2007년 오버슈팅되었을때 분위기 기억 나십니까?

 

미친년놈들처럼 펀드에 가입하던 그때 홈쇼핑에서도 펀드를 팔던그때 외국인 매수한다고 앞뒤 가리지 않을때

 

포스코 월봉에서 양봉이 10개가넘고 그후로도 추가적으로 30%이상 급등중일때 워렌버핏이 포스코 호재성 발언할때

 

아무튼 별의별 호재 어거지로 갖다붙혀서 일반적 가격폭보다 턱없이 비쌀때 매수만 하지 않으면 주식으로 성공은 못하더라도

 

크게 망할일은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지금은 대폭락에 대비하라 그런건 아닐지 몰라도

 

솔직히 모든정황에서 매수시기는 아니죠.

 

주식 너무어렵게 생각 하는것 같네요.

 

쉽게 쉽게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