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증시 전망치 하향조정 전망

장롱은 올초 조건부 형성시 증시 전망치를 하향 검토를 고려할수 있다는 전망을 한바 있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상황들이 그리 넉넉하지 못하다는데 있다.

정부의 지원책이 지연되거나 또는 북한사태에 묻혀 있는 상황이고 환율상승이 과도하다는 판단이어서 이런 흐름대로 계속간다면 증시 전망치는 하향조건이 형성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일각에서는 기업규제와 증시규제 문제가 증시하락을 유발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이는 한국의 자산가치 하락이 발생하고 국민연금을 비롯하여 보험 등의 금융자산의 가치하락이 경제성장률까지 하향시킬수 있는 위험을 가지고 있다는 판단들도 있다.

금지 STX그룹의 경우만 하더라도 팬오션의 자산매각 불발은 그만큼 한국자산이 디커플링이 있어 매각가격이 형성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방증하기 때문에 향후 어떤 기업이든 자산매각의 위기국면이 발생할때 그만큼 자산손실이 벌어질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본다.

현재 경제정책이 부동산에 집중되는 것이 아니라 투자시장에 대한 부양책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데 모든 자원이 부동산쪽으로 집중되는 것이 성장에 저해요인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어 이역시도 증시의 하향조건이 될수 있다.

 

증시 하향은 기존 2300포인트 ~ 1900포인트를 박스권으로 전망했으나 다음주에도 정부가 불안심리를 억제하지 못하게 될 경우 증시 전망치는 1750포인트 ~ 2250포인트로 규정한다.

수치의 개념은 만약 새정부의 부양책이 경제에 긍정적으로 미쳤을 경우 1900포인트에서 현금비중이 10%선까지 축소될수 있었던 긍정적 판단에서 1900포인트 기준으로 35%의 현금비중 기준이 되는 것이며 보수적 관점에서의 비중확대를 의미하는 것이다.

 

만약 지금의 분위기가 더욱더 심각해져 선거 이후에도 지속될 경우는 지수전망치를 추가하향 조정을 전망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정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할때인듯 하다.

 

 




김춘삼 장롱속의 주식한주 - http://cafe.daum.net/hanhwaseon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