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생각하는 향후 종목별 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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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잠 잘 형편이 되지 않아 썼던 "읽으나 마나 시황"이 대체로 맞아 뒷걸음치다가 쥐를 잡은 기분이다. 다만 미장이 생각보다 약하게 마감되어 내일부터의 장이 만만치 않아 보인다.

 

어젯밤 예상한대로 오늘은 삼전이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향후 삼전을 필두로 소위 기존의 상승 주도주들의 반등이 연속성이 있을까?

하수는 이 의문에 대한 답을 주도주군에서 가장 먼저 조정을 받았고, 또 가장 먼저 반등을 시도했던 LG전자에서 찾으려고 한다.

지금 엘전은 여타 주도주군들과는  달리 약간의 조정을 받고 있다.

어제 오늘 상승하던 여타 주도주군들도 내일부터는 다른 모습을 보일 것이다.

단 삼전은 내일까지 상승 가능할 수도...

그러므로 오늘에 와서 소외주들을 던지고 주도주군을 매수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해 보인다.

오히려 10% 가까이 먹었던 것을 이익 실현하고

이틀 동안 묶여 있었던 소외주군들을 지금 매수하면 아마 내일부터 이익이 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수는 내일부터 다시 조선을 비롯한 소외주들이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장중이라 간단히 씀...

이상은 최하수 본인의 내 맘대로 생각이므로 전혀 믿을 것은 없음.

 

오늘도 성투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