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I 가입과 북한의 응대 수준이 주가를 좌지우지 할 것

일단 이번달 너무 큰 손실을 보았네요. 4월달 수익 절반 이상 까먹은 듯 합니다.

 

PSI 가입이 거의 규정 사실화된 상황에서 시장이 지켜보는 것은 북한의 대응 수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 수위에 따라서 주가의 하락폭이 결정되겠죠.

 

기관의 연일 매도를 보고 GM 파산의 재료를 보고 매도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마 그들은 미리 공매도 재료를 알고 있었을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마 이 두가지 재료가 기막힌 타이밍에 나왔는데, 거기에 북한의 핵심험이라는 돌발악재로 인해서

 

이제는 유동성 장세라는 말이 무색하게 하락장으로 변하고 하루하루 엄청난 등락폭으로 인해서 쉽게 매수하고 홀딩할 생각을 하지

 

못하는 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물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도 한몫을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일단 현재의 불안한 장은 GM이 어떻게든 방향성을 찾는 시점에 1차적으로 안정을 되찾을 것이라 생각되며,

 

그 전에 북한의 대응 수위도 결정되겠지요.

 

마음이 여유로운 투자자들은 6월 첫째주까지는 장을 관찰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이유는 공매도와 GM파산 결정 일정과 연관이 깊겠지요.

 

어느 종목이 다시 상승 패턴을 받을지 저 역시 궁금하네요.

 

고수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