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초보일수록 코스닥 저가 잡주를 선호하는데,

이런 투자습관은 투자인생을 망칩니다.

물론 한두번 이익을 볼수 있겠지만, 결국 망하게 되어있읍니다.

저는 철새처럼 이리저리 휩쓸려 다니는걸 싫어합니다.

정해진 투자원칙에 따라 항상 변함없이 제 갈길을 갑니다.

그러나 항상 수익율을 비교해보면, 앞서갑니다.

제가 다음에서 글을 쓸때, 제법 투자금을 많이 굴리며,

단타를 일삼는 젊은 여자 고수가 있었는데, 정말 수익율이 좋았읍니다.

하지만, 1년 누계로 비교해보면, 가만히 시간을 기다리며 장투를하는

제 투자수익율을 따라오지 못했읍니다.

저는 제일 중요시하는 것이 안정성입니다.

만일 회사가 부도가 난다면, 투자는 하루 아침에 휴지가 됩니다.

아무리 수익율도 좋지만, 엉망인 코스닥 잡주에 승부를 하는것은 피해야합니다.

차라리 큰 수익율을 원하시면, 거래소 대형주 ELW가 좋읍니다.

저는 단타로 ELW는 할지언정, 코스닥 잡주는 쳐다보지 않읍니다.

요즘같은 장에서는 ELW로 하루 상한가이상 먹는 것은 어렵지 않읍니다.

요즘 코스닥 시장이 달아오른다고 잡주까지 거래하진 마십시요.

잡주를 거래한다는 것은 사주가 엉터리린 기업을 키워주는 잘못을 범하는 것이죠.

그런 사주는 증권시장의 독버섯입니다...

우리는 건전하고 세계시장에서 도약할려는 그런 기업에 투자해서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투자자로서 도리를 다 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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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최소한 1,400까지는 갑니다.

정말 고민은 그 지점에서 조정다운 조정을 보고 다시 상승할지, 아니면 무시하고 상승 3파로 바로 갈지

저도 아주 궁금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상승여력이 남아있으므로, 상승을 최대한 즐기시기 바랍니다...

1,400을 넘어서면, 다시 그때 상황에 따라 대처하기로 합시다...

다음주 장역시 주봉이 양봉을 보일 것입니다.

따라서 주초 약세, 주말 강세의 장이 반복될 것인바,

주초 눌림시는 매수로 대응한다는 자세로 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