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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의 봇물이 터졌다. 전일 KOSPI 는 외국인들의 대규모 현/선물 동반 매수와 프로그램 유입에 힘입어 2% 이상 급등 마감됐다.


향후에도 수급은 지수 반등의 우군이 될 전망이다. 외국인들의 순매수 기조가 유효하고, 기관들의 매수 전환이 임박한 가운데, 이제는 프로그램까지 매수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차익거래의 계절성에도 주목할 시점이다. 2003년 이후로 매수차익잔고는 상반기 감소, 하반기 급증이라는 뚜렷한 계절성을 보이고 있다.


FOMC 성명서도 최근 증시가 고민하고 있었던 문제들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모두 나쁘지 않은 쪽으로 밝혀 주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6월 소비자 심리지수에서 확인된 소비심리 회복 및 경제상황 개선에 대한 인식도 시장의 추가 반등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양호한 수급여건과 프로그램 매수 유입 가능성, 그리고 경기호전을 반영한 FOMC 성명서와 회복되고 있는 소비심리 등을 고려해 볼 때, 반등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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