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해외 자본시장의 변화

안톤 체호프의 단편 귀연운 여인이라는 작품속에서

 

그 여인은 연극이 공연되는 극장 주인과 결혼해서는 연극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으로

혼신의 정성을 다 하여 남편을 도우면서 이웃에 연극이 얼마나 인생에 없어서는 안 될 가치 있는 것인지 자랑을 합니다

그리고 남편이 위대한 사람으로 보이며 무한한 행복을 느낍니다

 

이후 안타까운 사별과  재혼 그 재혼한 남자는 목재상

이제는 목재가 이 지상에서 최고의 가치를 가지는 사업으로서 목재가 얼마나 유용한 것인지 이웃에

열변을 늘어 놓으며 자신의 남편이 한없이 자랑스럽습니다.그리고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 여자인지  

그 무엇도 부럽지 않는 기쁨에 넘치는 나날입니다.

 

이후 또 사별 이제는 수의사와 재혼을 합니다

연극과 목재는 잊은 채 이제는 가축이 인간에게 얼마나 큰 도움을 주며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인지

지상 최고의 가치있는 일에 남편과 함게 일하는 것을 큰 행복으로 생각하며 그 어디에도 피곤함의 그늘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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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장, 자본시장.

외국인이든 기관이든 개인이든 이 3주체는 그냥 나그네 일 뿐 진정 싸움의 상대는 최대주주 즉 상장시킨 그 자본가 인데

그 최대주주 자본가의 생각과 상장 목적은 잊은 채  3주체의  객꾼들 끼리 날만새면 피터지는 혈투의 게임을 합니다

 

매일 주고 받는 그 게임에 승자는 영원히 없습니다

다만  3주체가 유입시킨 그 자본시장 통속의 판돈 중 매년 일정 부분이 세금과 거래수수료  그리고 CB,BW. 유증등을 통한 자본가의

자본 확충에 그 자본시장이라는 통속의 천문학적 돈이 빠져 나갈 뿐입니다 

 

수십년 수백년 흘러도

그 게임에 승자는 없으며 승자는 오직 앉아서 돈을 가져가는 1.주권 발행의 그 상장 자본가 2. 세금징수자  그리고 3.거래숫료 징수자의

주머니에 그 이동한 자금의 누적이 차곡 차곡 쌓일 뿐입니다

 

1.000만원으로 300만원 벌었으면

내일 당장 300만원을 인출 은행으로 저축, 그리고  그 원본 1.000만원으로 하십시오

또 언제 그 잔존 1.000만원이 1.300만원으로 투자에서 다시 불어나면 또 인출 남은 1.000만원으로 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내 수익은 그져 수치로 있을 뿐 후일 시간차로 저 자본시장 밖의 사람들 돈으로

다 흡수되며  빠져 나갈  것입니다.ㅡ 증시 자본시장 존립 목적이 1.국가 2.기업의 자금조달 3. 금융기관의 수익.

매일 매매를 하는 게임 3주체만의 그 이익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수익중 저축으로 돌린 저 300만원이 년간으로 누적되어 먼 미래에 진정 님을 평화롭게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언제 또 제2의 리먼이 원금까지 잠식 시킬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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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데마가  유행을 하면 차를 드라이브 하면서도 밥을 먹으면서도 모두가 바이오와 녹색으로 보입니다.

아, 그 산업이 미래를 지배 할 거야...과열? 참으로 모르는 소리 하는군.

 

옛날 그  실리콘 벨리의 페허와  새롬의 신화와  그리고 그 옛날 진모 장관 까지 수십조 먹거리 운운한 그 와이브로의 허망함을

잊은 채 ....안톤 채호프의 귀여운 여인의 그  주관적 행복의 착한 투자자들이 아직 ,

 

4km 높은 창공에서  지상의 작은 이동도  항상 파악하는  독수리의  영리함과 특정 대상을 향한 일격 필살의 독사의 독과 

시야에서 움직이는 물체보다 1초 더 빠른 사자의 잔인함을 잊은 채...

 

각 기업의 재무제표 분석은 이미  쓰래기가 되었으며 재무제표로 기업가치를 논 하면 요즘 촌놈 소리 듣습니다.

해외, 국내 뉴스와 정부 어느 부처의 관료의 그 어떤 정책 그런  

한 마디는 절대적 가치를 가지며

바로 상한가로 직행하는 이런 자본시장이 이 지구촌에 코스피 코스닥 외에 어느 나라에 또 있단 말인가?

 

그 비참한 후유증이 나타나는 데는  몇 개월이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제 계산으로는  몇몇 회사는

앞으로  그 회사가 20년에서 70년간의 그것도 순이익이 아닌

매출액의 전부를  매년 수십년 순이익격으로 적립해야 현재의 오늘 그 회사 시총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주식이 오늘도 내일도 환상을 부르고 있습니다 

안톤 채호프의 귀여운 여인은 이미 그 속에서 무척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참조로

독일은 녹색 혁명이 20년 전부터 1985년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수익성 있는 상용화에 진입한  회사는 소수 몇개 뿐입니다

상용화가 부진 거의 전부 정부 보조가 없으면 명맥이 어려운 현실입니다

 

스위스 독일 미국의 굴지 제약사의 시총은 약 150조~200조 입니다

신물질이나 단백질 세포를 임상하는데 평균 5년~10년  이상 그리고 그 비용은 수천억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신 물질이 성공하는  확률은 평균 10.000/3입니다.

 

총 자기자본 다 합해도

현재 몇백억이 안 되는 회사가...줄기 ,고구마로 전 세계 난치병 환자를 고객으로 곧 돈 벌이 할 수 있다 합니다

동물을 대상으로 일부 확인 했을 뿐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은 제 3상은 그만두고 제1임상도 안 시작한 립 서비스로 ....

 

천문학적 임상비용과 마켓팅 비용을 지원 할 수 있는 굴지의

제약사들   존슨 엔 존슨 ,바이엘 ,로슈 , 화이자등 이런 회사 직원만 왔다 갔다해도 인정 하겠습니다

그들보다 앞선 신물질 성공 소식이라면 그들은 줄기든 고구마든 벌써 국내 바이오기업을 ?O아왔습니다.

 

저 위의 150년 이상 전통의 시총 200조 회사들은 몰라서 아직 연구를 안 하고 있을까요?

다 하고 있습니다. 자금력이 현대 삼성이면 모르되 ...저들을 국내 바이오 기업이 앞서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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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해외 자본시장에 좀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내일 시간이 허용하면 같이 심층 분석을 하는 좋은 시간을 같이 가졌으면 합니다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