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단상 - 고소공포증의 정체... 그리고 치유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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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월봉... 겁을 머그면 안되는 이유~!!!! '10.10.07 20:30   조회: 1731  스크랩: 0
 
http://bbs.moneta.co.kr/N00801/10324540/stock/1/5/3/menu_debate

 

 

 


아무리 차트에 문외한이라둥 코스피 월봉을 바라보믄 나아가야 하는 방향이 어딘지는
쉽게 짐작하실 테니까 소피가 작년 한해 목청 노와 강조한 이유가 거진 드러난 셈이지요
기억나는 건 몇몇 님들의 MA20 데드크로스 발생이니 베어마켓랠리란 주장이 그것 @@

 

그런 영향인진 멀라둥 2006년 한해처럼 예상보단 오랜 동안 박스권 등락을 거쳤구
전통적인 9월 약세전망을 뒤엎구 장대월봉이 연속 출현하려는 조짐이 보이눙뎀 이제
연말연시 랠리로 이어지는 정배열 차트 가공스런 시세분출의 시그널 대변함니당 ^^;

 
[추신]

 

눈치 빠른 님들은 코스피 월봉차트의 레벨업이 통상 몇 포인트 단위로 움직였는지
그만큼 외인들의 시각은 국내투자자들보다 광각렌즈의 가시권 범위가 넓다는 사실을
인지하구 자신에 맞는 포지션 구축하는 게 조쿠 음... 글둥 일정 현금은 늘 유지~!!!!

 

ㅋㅋㅋㅋ
 

[출처] 팍스넷 소피의세상님의 글


 

 

 

작년10월 초에 올려드린 코스피 월봉차트와 '겁을 머그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드렸었는뎀
맨 위는 일반차트 다음이 로그스케일 차트죠? 외환위기 당시 코스피는 반년만에 280포인트
에서 1000포인트까지 파죽지세로 폭등한 적도 있었지만 그리고 서프위기 당시엔 같은 기간
1900포인트에서 900포인트까지 수직폭락한 적도 있었지만 시각차에 따라 체감지수 엄청
달라질 수 있음을 나타내며 강조하는 요점 즉 주식투자의 본질은 수익율겜이란 것이죠 @@

 

비교한 바와 같이 고소공포증은 '신뢰와 확신의 부족' 현상에서 나타나며 과거에 실패한
어두운 경험의 그림자가 투자자들의 뇌리에 각인되기에 당연한 거람, 소피는 그저 새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듯' 자유롭게 시세를 관찰하기에 가능한 건지둥... 암튼 별도 표시한
대세상승 1파와 3파의 궤적을 비교해 보시믄성 코스피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는 한편 과연
'향후로도 오랫동안' 어떠한 추세를 이어갈지, 주말 이용해 상상해보는 시간 갖기룽~!!!!

 

(인간의 본능은 '날아 오르고픈 욕망'이다... 지하의 무덤 속으로 들어가 잠들기 전까진...)

 

 

 

 


팍스넷 소피의세상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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