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건설업 평창효과 주목하자!

1988년 서울올림픽을 시작으로 2002년 한일 월드컵 그리고 2018년 동계올림픽의 개최국이 되었다. 이를 놓고 경제적 효과를 가지고 관심사가 높은 상황이다.

평창 동계올림픽 최대수혜주로 건설업, 관광관련 산업이 큰 수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으면서 장중 급등하는 관경도 벌어지곤 했다.

우리는 평창효과를 판단하기 위해 2002년 한일 월드컵을 평가대상으로 놓고 비교하고 있다. 당시 경제 유발효과는 약 20조원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60조원에 달하는 경제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평가가 우세하다.

당시 건설업의 생산 유발효과는 약 2조5천억 규모로 전체 유발효과의 22%를 찾이하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를 감안하면 현재 약 60조원의 경제유발 효과로 볼때 건설업이 누릴수 있는 규모는 12조원을 넘어선다는 이야기이다.

 

국내 건설업 시장규모는 약 75조원으로 추정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평창효과는 전체 건설업의 16%에 달하는 유발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를 감안하면 현재 건설업의 저평가 요인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예상되 건설업에 대한 투자 관심이 필요하다.

주요대상은 대형 건설사보다는 중소형 건설사들이 성장가치가 높다는 점에서 대형건설사보다는 중소형 건설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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