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의 방향을 알 수 없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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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명 : 코크렙7호 (코드 : 086720) - 주식시장에서 거래

솔직히 부동산에 투자하기 싫은 사람이 어디있나요? 

돈이 모자르니 못하는 것 뿐이죠. 

가격이 내렸으면 좋겠다는 희망과 현실의 괴리를 극복해야 하죠.

 

그래서 부동산펀드에 투자할 필요가 있죠.
우리나라에서 가장 투자수익율이 좋은 재화는 무엇일까요?

부동산이죠.   주식이 더 많이 올랐다고요  그래서 주변에서 주식으로 돈 많이 번 사람 보셨나요?
주식이 부동산보다 더 많이 올랐다는 주장에는 치명적 함정이 있죠.

극도의 공포구간인 연중 최저점에서 사서 귀신같이 연중 최고점을 알아내서 팔았다는 것을 전제로 하니까요.

연중 최저점, 최고점은 어떻게 그렇게 귀신같이 알아내나요?

폭락의 절정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수하나요?
수익의 절정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도하나요?
더욱이 투자금의 전부를 연중 최저점에 몰빵했을 때, 그 얘기가 맞는 이야기가 되죠.

그래서 주변에 주식으로 큰 부자된 사람이 없는거죠.
부동산시장은 어떤가요?  주식처럼 폭락의 절정을 보여주지는 않죠.  시장자체가 안정적이죠.
매매의 온갖 기법을 알아도 패배하는 시장이 주식시장이라면

동네 아줌마도 승리하는 시장이 부동산 시장이죠.
삼성증권은 증권사임에도, 지난9월에 부동산투자 수익율이 주식투자 수익율보다 더 낫다라는 리포트도 낸 바가 있죠.
여러 위험요소를 고려했을때 부동산이 낫다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부동산 불패.
코크렙7호는 부동산펀드입니다.(정확히는 리츠)
과천 별양동의 빌딩과 서울 중구 다동의 빌딩을 갖고 있습니다.
내년 10월이 펀드만기죠.  그 때까지 이 빌딩들을 임대해서 임대수익을 받고, 그 수익을 주주에게 배당금으로 나눠주죠.
현재는 각 기별 배당금이 300원을 넘죠.  배당금은 증가추세입니다.  지금 매수하면 배당을 3번 받을 수 있죠.

현 주가수준에서 내년10월까지 배당수익만 11%가 넘습니다.

현재 이익잉여금이 전기에 비하여 1.6배 늘어나서 더 많은 배당을 기대할 수 있죠.
무엇보다 내년4월부터는 빌딩 매각에 들어가죠.  과천 별양동의 빌딩은 2001년에 매입한거죠.

지금은 2009년10월입니다.
아파트와 오피스의 시세를 단순비교할 수는 없지만,

2001년의 아파트 가격을 현재가격과 비교해 보세요.
아마 자기 발등을 찧고 싶으신 분 많을꺼에요.

코크렙7호를 운영하는 코람코는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회사죠

코크렙1호는 5천원을 기준가로 해서 1만5천원 부근에서 청산했죠.
코크렙3호는 역시 5천원을 기준가로 해서 1만3천원 부근에서 청산했죠.

지금 이야기하는 코크렙7호는 얼마가 될까요?

삼성증권조차도 주식보다 부동산이 낫다고 하는 판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