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경기는 주식시장처럼 변덕스럽지 않아- FOMC 이후..

■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97,000원 제시하며 신규 커버리지 개시


Sum of parts방식으로 목표가를 산출함. 로열티와 임대수익을 영업가치로 산출하였으며, 보유부동산 가치를 반영. 비상장 3사의 이익 성장성을 고려하여 할증율을 차등 적용하였고, 상장기업은 시가대비 할인율 적용.


■ 경기방어적 성격에서 벗어나 성장활로를 모색하고 있는 단계


내수시장의 과점적 지위로 인한 안정적 수익으로 경기방어적 성격이 강했으나, 지주사 전환, SPSX 인수, 대규모 설비 증설, 구조조정 및 인접사업 진출 등으로 인해 내부역량은 성장기업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음.


■ 초고압케이블 해외시장 확대와 해양케이블 진입으로 영업이익를 개선 가능


기술력을 요하는 양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올림으로써 추가 수주 기대가 높음. 두 제품 시장 확대는 LS전선의 영업이익률 개선에 크게 기여 가능함.

■ 정부의 제4차 전력수급에 따라 LS산전과 LS전선 제품의 국내 수요 증가는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듯


정부는 2022년까지 14조원 신재생 그린에너지 투자, 249개 변전소 추가건설, 37조원의 발전설비 건설, 총연장 9,761 C-Km의 송전로를 신설하다는 계획을 제4차 전력수급계획에서 밝히고 있어, 양 사의 중장기 수혜가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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