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의 상승과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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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권에서 박스권 횡보는 상승과 하락의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주 세력들이 추가 상승시키면서 머리를 만들 것이냐?  아니면 단기적인 하락을 만들고 새로운 상승추세를 만들것이냐?

=고민하고 망설이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아시아시장이 추정 PER이 16.3배 전후로(보고서 자료) 07년 강세장 말 17.7배에 근접한 상태로 벨류에이션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주식은 언제나 과잉유동성이 공급되면 오버슈팅하고 시간이 흐르면 재가치로 돌아가면서 거품이 빠진다 또한 너무나 저평가 상태까지도 하락하는 상승과 하락의 반복주기를 가지고 있다

지금의 주기는 오버슈팅구간으로 주 세력이 베류에이션을 일본의 모형을 따라 간다면 PER이 20~25배로 까지 가지 말란법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1년 정기적금이 2~3%까지 낮아진 저금리시대에 돈이 주식시장으로 구준히 유입된다면 생각보다 지수는 많이 상승할 가능성도 있는 것이다

 

길게 보면 지수는 시간의 차이만 있을 뿐 480일선을 돌파하는 흐름이 나오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이 시기가 지금이냐 ? 아니면 60일선을 이탈하는 급락이 나오고 나서 새로운 상승추세를 만들면서 480일선을 돌파하는 시세가 나올 것이냐?로 보고 있다

 

기술적 분석

 

주식의 대세상승의 기본주기는 3단 상승이 기본이다

1단 상승=박스권 상승(892~1228P), 2단 상승=992~1437P, 3단 상승은?

 

3단 상승은 앞으로 진행될 것인지 아니면 2단 상승으로 마무리되고 하락추세로 전환될 것인지 본인도 확신이 없다

만약 전고점대인 1437P를 돌파하는 시세가 나온다면 3단 상승이 시작된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2단 상승의 높이가 높았기 때문에 그 상승폭의 목표치는 낮게 잡아야 한다

=박스권 상단을 돌파한다면 지금의 조정이 플랫형 패턴의 조정의 마무리를 확인시켜 주는 것이다

=만약 3단 상승이 진행된다면  1차=1480P, 2차=1540P로 예상된다

=3단 상승이 진행된다면 삼성전자가 주도주로 나서야 가능하다

 

코스닥의 테마주들은 시세분출이 끝난 상태로 기술적 반등만이 가능한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즉 코스닥은 파장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지금부터는 대형주에 중심을 둔 매매나 실적과 성장성이 겸비된 중소형주에만 집중하는 매매가 유효하며 실적이 좋지 않으면서 주가는 상상도 못할만큼  테마라는 이유로 고평가된 주식들은 매수하면 낭패를 볼 가능성이 높은 시기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혼란스러운 장세로 현금비중을 적어도 40% 이상 유지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