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에 시황게시판 들렀다가 주체별 매매동향을 잠시 언급했었는데 원형바닥패턴을 구사하면서
종가 들어올리기 시도하다 돌연 연평도 재포격 소식에 급손절하면서 그대로 밀어버린 주말장... 그러나
아쉬움이 남는 듯 막판 선물은 일봉전환선(250.30) 정확히 갖다놓으며 주초이자 월말장에 대비하는
모습이네여... 위의 차트는 주말 기준의 등가옵션 월별 움직임인뎀 저 둘중 하나는 대략 열흘 후에는
휴지조각으로 사라질 운명이라면 어느 쪽에 베팅을 해야 할까요? (혹시 살아 남는다 해도 현재 가격을
절대 보장할 수는 없으니 결국 파생 레버리지의 위험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당 +_+)

[추신] 

 
도이치창구의 만행 당시 저들의 선견지명을 찬탄하는 반인도적(?) 견해들도 보이지만 분명한 것은
코스피의 간판주 삼성전자와 대중주의 표상 하이닉스는 거센 북풍의 파고를 뚫고 이미 새로운 고점을
향해 진군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 일찌기 포트폴리오를 정비한 님들을 당해내진 못하죠 ^^;
"미친 존재감" G.W 항모전단의 위력 앞에 쥐죽은 시늉 할 수바께 엄는 초췌한 뽀글이 모습 상상하며
비록 주시기는 죽쒀 개주는 한이 있어둥 이참에 흐트러진 반공의식 조금 재정비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더불어 하루바삐 북녁동포들이 자유로운 세상을 공유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존 주말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