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는 내년 100달러대를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는 경기회복이라는 가능성과 그로인한 수요증가 기대 등이 있다하지만 그동안 OPEC의 행보들을 보면 정치적 목적으로한 유가 상승으로도 충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그동안 경제라는 것이 수요와 공급에 의하여 가격 결정이 된다고 믿고 있지만 이것은 엄연한 이론 논쟁거리 밖에 안된다.

최근 증시 상승과 경기지표 상승 중에도 유가의 움직임은 크게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명분적으로 볼때 유가 상승을 시킬수 있는 충분한 명분거리였음에도 유가의 움직임은 크지 않았다.

이는 말그대로 수요와 공급의 측면보다는 기술적에 의한 흐름으로 해석하는 것이 좋으며 기술적이라는 것 자체가 정치적의 하나의 그림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이는 다시 말해 내년에는 그동안 오르지 못한 수준 만큼 반영이 될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며 그 속도가 단시간내에 이슈가 될만큼 급등할수 있음을 의미한다.

사실상 유가가 실시간적으로 반영 받을 필요성은 없다는 말이며 선반영 또는 후반영이 이루어질수 있다는 것이다.

그 시기가 정확할순 없으나 가능성으로 본다면 증시 약세국면을 이용할 가능성이 높으며 그때에는 유가수혜주들에 대한 단기간 접근 전략도 생각해볼수 있다.

카페에서는 단기적으로 수시대응할수 없는 관계로 내년에는 포트폴리오중 대체에너지 관련주를 포트에 상당수 포함시킬 예정이다.

선취적으로 주가 약세국면을 이용하여 매집을 가지고, 이후 대체에너지에 대한 이슈가 발생할때 수혜를 볼수 있도록 중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하게 될것이다.

이외에도 전기료 인상이 전망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매년 인상되는 구조로서 이역시도 대체에너지 관련주들의 수혜를 위하여 포트편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내년 있을수 있는 경제적 여건을 이용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작업을 가져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