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국제신용평가사의 말장난에 익숙해질때...

금일 국제신용평가사의 유럽 강등소식이 전해지면서 증시를 하락시켜 놓고 유럽증시는 다시 상승을 하고 있다.

지난 석달여 동안 정도를 넘어설 정도로 시장개입이 적극적인 모습으로 시장에서는 양치기소년으로 까지 표현하고 있다.

유럽 강등은 이미 지난주 정상회담 결과가 나오기전 신용강등을 감안하더라도 진행되어야 하고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했듯이 지금의 과정들은 다소 정치적인 면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앞으로 어떠한 악재가 다시 부각될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지금까지의 흐름은 그러하다.

 

현재 아직 공개되지 않는 악재를 검토중에 있어 증시 전망을 하향해야 할 사안인지  고려중이긴 하지만 이역시도 대중들이 무관심한 요소이면 악재로 보기는 어려운 문제들이다.

분명한 것은 당분간 박스권속에서 개별 종목장세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과 내수주에서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당분간 유럽에 관련된 정보에 대해서 거리감을 두고 냉정한 평가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금일 지수는 하락했지만 과거와 다르게 개별 종목들의 상승패턴은 유지하고 있어 당분간 유럽이나 신용평가사의 평가는 무시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김춘삼 장롱속의 주식한주 - http://cafe.daum.net/hanhwaseon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