桑田碧海의 주식시장과 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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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만해도 다 망가진 상해와 다우 챠트가 3일만에

 

추세상승의 챠트로 바뀌었읍니다...

 

 

제가 챠트를 보고 판단하는 고수일수록 실수를 할

 

확율이 높다고 이야기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무식하게 심플한 분만도 못한 수익을 내기도하죠.

 

즉 고수라고 좋은 수익을 내지는 못한다는 이야기죠.

 

 

상해증시는 4.5% 반등을 보이면서, 월봉상 20월선과 5월선위로 올라섰고

 

미증시는 챠트가 그야말로 아름답게 바뀌었읍니다...

 

 

챠트보다 더 중요한것은 실물의 흘러감이요, 매매주체의 동향이고,

 

주가의 3대변수의 움직임인데,

 

이들 모두 시장에 우호적으로 움직이고 있읍니다...

 

 

당장 가시적인것보다는 최악의 상황을 딛고 일어나서 경기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과정과, 이런 과정을 밟다보면, 다시금 경기확장국면으로

 

흘러들어가게 되어있읍니다...

 

이것이 자본주의의 숙명적인 경기싸이클입니다.

 

 

불과 몇년전만하여도 경제학자들사이에 더 이상 공황은 없다.

 

즉 공항이 오기전에 컨트럴 할수 있다고 믿었는데, 보기좋게 빗나갔읍니다.

 

 

이미 경기가 바닥을 치고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언제 무너질런지는 아무도

 

심지어 저명한 경제학자도 모릅니다...

 

다만 시중에 돈을 풀어줌으로써 막혔던 신용이 다시 창출되고,얼어붙었던

 

실물구매도 다시 증가함으로써 재고가 감소되고 생산이 재개되는 과정을

 

밟고있다는 것이죠...

 

 

주가가 상승하면서 개인의 투자소득증가를 가져와 소비가 증가하죠?

 

이 또한 경기회복에 기여하는바가 큽니다...주식시장의 순기능입니다...

 

따라서 어느정도 주가상승은 필요한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장은 외인의 매매패턴의 큰 변화가 없다면, 현금보다는 현물을

 

가지고 가는것이 좋읍니다...

 

리스크는 언제나 있는법. 시장에 빨리 진입할수록 리스크는 적어집니다.

 

 

현대차가 100,000만원을 터치하는것을 보샜지요...

 

반면에 현대중공업은 200,000원이 깨지고...

 

 

정말 인생무상, 상전벽해의 주식시장임을 느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