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만에 글 올려봅니다..

지수는 이미 한달 이상을 원형천정을 그리며  서서히  반등 마무리 과정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요즘 대북 리스크로 인해  장이 조정중이다고 생각하실수가 있는데...저는  그렇게 보고 있지 않습니다.

그동안  기대 심리에 의한  큰 반등이 진행되었지만  이제는 냉정히 현실을  돌아 볼때 입니다..

실물이 뒷바침 되지않는  상승은 결국  버블로 판정되어   버블해소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합니다..

우리에게  정부/언론에서  들려주는  호재성 지표들이  과연  우리에게 보여지는 그대로인지 아닌지

냉정히 살펴보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명확히 그 속 내막까지는 알수가 없다고 하더라도  이곳저곳  품을 팔고  귀동량을  해서라도  그 진위 여부를 파악해 봐야만

앞으로의  장세에서  살아 남을수 있고   또한 큰 기회를  포착하기가   수월 할 것입니다..

물론  어느게 진실이고  거짓인지  저도  모릅니다...모든 판단은  오직  개개인의 몫입니다....

지금의 장세는 한마디로   소탐대실의  장세요...천수답 장세입니다..

신규로  사면  사는  족족  물려버리는...그리고  서서히  침몰해가는  장세입니다..

지금까지 장을 이끌었던   모든 테마성 주식들이  표시나지 않게 서서히 버블이 꺼져가고 있습니다..(거래소/코스닥 공히...)

개구리를 뜨거운 물속에 갑자기  집어 넣으면   깜짝 놀라서  곧바로  튀어나오나

찬물에 넣고 서서히  열을 가하면   온도의  변화를  감지 못해  제대로 반항도 못해본채   결국 익혀서 죽는다고 합니다.. 

저는  지금의  장세를  그러한  장세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장이 표시나게  나쁜것 같지 않은데  사기만 하면   계속 야금야금 손실이  발생되는  이상한  모습의 장세....

이제 바닥권에서  서서히 모양세를 갖추어가는  SKT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지금  장세의 방향타는   분명  삼전이  쥐고있지만...(마지막  고점을 장식하는  지수 리딩을 할것으로 보임) 

이는  일시적  지수의  외곡 현상을   연출할수 있으므로   절대 속아서는 않될 것입니다..

성동격서의 수법에 속지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생각나는데로  쓰다보니  내용이  산만하네요... 죄송하구요..또 담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건승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