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장의 초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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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완벽하게  상승으로  턴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특별한  일이  없다면...

올해내지는  내년초쯤  중국장의  전고점인 6000선의  재도전과  우리 코스피의  전고점인  2000선의  재도전을

경험하게  되실겁니다.

장이  왜가느냐고?    이렇게도  불안하고  나쁜일들이  많은데  왜  장이  가느냐고?    고민하지마시길...

최소한   나라는  개인보다는  훨씬더  현명하고  똑똑한것이  시장이라는  인식을  밑바탕에 깔지  않고는  시장에서

살아남을수  없습니다.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장에  순응하는자가  가장  현명한자  입니다.

중국장은  감히 말하건데   전  세계 자본주의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중국장을  움직이는  무식하리만치  우직한  세력들이  과연  누구인지  궁금할뿐이며,  그들의 장은  이제  아마도

전세계 주식시장의  바로메타가  되어갈  겁니다.

미국장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일전에  한번  올렸기때문에  다시금  설명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다우월봉입니다.

어떤 저항선이건... 가장 뚫기  힘들었던  선이  가장  강력한  지지선이  됩니다.


다음은  일봉입니다.

8200선의  강한 지지가  인상적입니다.  MACD가  0선위에서  턴하는지  유심히  살펴보시길...

 

주봉도  마찬가지  입니다.  가장  뚫기 힘들었던  선이  가장  강력한  지지선입니다.

주봉 스토가  벌써  아래까지  내려왔고....MACD가  조정을  이쁘게  받고 있슴다.

 

장을  접함에  있어  모든  판단은  개인 스스로가  하는것이고,   저 또한  주식을  사세요  파세요  한다는것 자체가 웃기는

일이  되겠지만,   상승장의  초입....저는  항상  똑같은  경험을  합니다.

많은  이들이  하락을  외치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   그  글들에  동조를  합니다.

그  말은  역으로  많은   개인들이  주식을  팔고  현금을  들고있으며,

   그들이  판  주식은  개인이  아닌  다른 주체들의

손에  넘어가  있다는  이야기에  다름  아닙니다.

개인들이  주식을  팔아야  장은  갈수있는것이고,   당겨주는  세력들이  물량을  모아야지  장은  올라갈수 있으니...

결국   자본주의 시장에  있어  주식의  비애는  개인들의  수익과는  애당초  친해질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런  글을  쓰는이유는  단  한분이라도   그러한  개인에  속하지  말고  정말  제대로

수익을  얻어  부를  축적할수 있는  사람이  나왔으면  하는  저의 소박한  바램입니다.

상승추세의  하단인  120월선과240월선의  지지를  받은장...이  말은  지난 500에서 2000선까지의  상승파동의  연장선상에

지금  장이  자리하고 있다는  말  입니다.

몇년에  걸쳐  얼마만큼  가는  장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아무튼  정말로  큰  장이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는걸

가슴저리게  느끼고  있슴다.

가까운  시일내에  다시금  2000선을  볼수있기를  바라며...

저는  잠시동안  이었지만...이곳에서의  글씀을  접고

본업에  충실하려  합니다.

장이  변곡점에  처할때   가끔은   한번씩  글  올리니...너무  박대하지는  마시길...

아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