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들 잘했다. 4월의 저점이 09년 최저점이 될 가능성 높다.

BNP파리바의 최대주주가 정부로 바뀝니다.

 

동양메이져가 사채발행에 성공.

 

중국과 일본의 추가 부양책으로

아시아 증시는 더욱 강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무엇보다 100대 상장사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4분기보다 80% 늘거라는 센서스.

 

골프 회원권이 1분기 29% 급등.

버블세븐지역 꿈틀.

있는 동네위주로 돈이 돌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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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400간다고 했다가 1200간다고 했다는

오락가락하는 인간이라는 분이 있는데..

 

전 장기시각으로 1400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시장의 흐름을 예측하고 시나리오는 짜는 것은

하락시에도 흔들리지 않는 마인드를

정립하기 위함입니다.

 

추천도 많이 받고 최고수 칭송받는 분들이

상승을 예측하지만 하방이 우세하지 않느냐며 숨죽이며 있을 때

 

하수취급 받으며 추천도 없이 끊임없이

상승을 주장했던 분들은 저를 비롯하여

몇 분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00일선과 10일선에서 움직일 것이다 했는데

봐라 지금 다우지수 10일선 지지받고 있지?"

 

이런 식의 글은 유치해서 쓰고 싶지 않습니다.

 

시황을 올리는 첫째 목적은 나의 생각을 정립하고

다른 이들과 의견을 교환하는데 있습니다.

 

포지션 볼거 다보고 간만에 시황란에 나타나

상승이니 하락이니 수려한 글로 추천을 많이 받는 잘난 고수보다는

꾸준히 시황을 써주는 분들이 더 고맙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