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와 그냥 친구의 구분법은..

'

여기서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여러분께 쓴소리를 하는 작자로써 저 또한 쓴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드리는 쓴소리는 '조정장이 올것이다' 라는 말이고

제가 여러분께 듣는 쓴소리는 '그딴 소리는 그만하여라'라는 쓴 말입니다.

 

하지만 정말 친한친구만이 쓴소리를 할수 있지요. 그냥 보통 친구에게 쓴소리 했다가는

기분이 상해 욕먹기 십상이지요.

 

항상 칭찬 하지만 아닌것이 보일때에는 쓴소리도 해주어야 진정 그 친구를 위하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간은 본래 칭찬과 상승을 좋아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상승과 발전이 당연한 이치이고 말입니다.

그렇지만 그 중간중간에는 언제나 어디서나 고난과 역경이 있기 마련이고 그것을 발판삼아 더욱 자각하고 발전하는 것이지요.

 

저 또한 오랜기간 긍정론자였지만 4월 중순쯤부터는 비관론자로 그 방향을 잠시 바꾼 사람일 뿐입니다.

'아닌것'이 보였기 때문이지요. 여기서 '아닌것'은 제가 지난날 써온 글을 보시면 답변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늦은 밤, 별이 하나 또 지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