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밖에 돌아다니다가 태풍에 휩쓸려 어디론가 사라진 마음씨 착한 초보님들에게 깊은 위무의 말씀을 올립니다 ☜

*** 음악 선물 - 혼자가 아닌 나 - 네 곁엔 내가 있어. 힘들더라도 견뎌내야 해.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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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편지 - 초보의 생존비법 36 - 호랑이도 토끼를 잡을 땐 최선을 다 한다 - 8,491원은 너무나도 갚지고 소중하다

여러분이 믿고 의지하는 '교주님'은

100년이 지나도 주식때문에 손해보시지 않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떼돈을 버십니다.

아무리 주가가 대폭락해도 끄떡 없어요.

왜냐고요?

말로만

글로만

주식을 하시니까요.

교주님이 지금은 무지 바빠서 잠수를 타지만,

주가가 조금만 올라도

'짠~!' 하고 나타나실 겁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주식하다가 쫄딱 망한 개미들을 구원하러

반드시 오실 겁니다.

교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다같이 경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