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을 읽고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

' 님의 글을 읽고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 한줄 남기고 갑니다.님은 만3년만에 깨우친 길을 전~5년 이상을 소비했었고 그리고 20년이 지난 현재 큰 부자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26살에 시작된 부자되기 재테크, 20년전 투자원금 2000만원으로 단순하게 많은 돈을 벌겠다고 주식시장에 뛰어들었지만(전업은 아니고 직장에 근무하면서 직접투자) 매년 계속되는 큰수익과 큰손실 몇개월만에 따블이상의 수익도 몇번 하지만 수익이 클수록 욕심도 과하여 손실땐 수익의 두배이상을 지불해야만 했습니다.매년 승율에선 승리했습니다만 수익은 마이너스~그 이유는 몇가지 있습니다만 매번 반복되는 잦은 매매수수료, 작은 2번의 수익보다 큰1번의 손실이 반복된 결과 승율에선 이기고 수익에선 진 결과를 초래했습니다.그래서 시작된 중 장기 가치투자로 매년 100%의 목표가 아닌 매년 20%의 수익을 목표로 다소 안정적으로 투자함을 습관화 하였습니다.초기 몇년은 다소 답답하고 불어나는 속도가 느려 단기매매로 다시 전환도 고려하였으나 3년,5년,10년 그리고 20년이 지난 현재 시간이 갈수록 증가하는 복리의 수익에 놀라울 따름입니다.초기 원금이 적을때는 20%수익도 쉬웠으나 투자원금이 상당히 많아진 현재는 20% 수익도 점점 어려워지고 솔직히 나이가 들면서 손실에 대한 겁도 조금 나고요.결국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저의 자랑으로 느끼시고 짜증이 나실수도 있겠지만 솔직한 저의 경험인 만큼 단 몇분이라도 곰곰히 생각을 한번 해보실수 있는 시간이었음 합니다.다소 느리지만 꾸준하게 그리고 손실이 발생되지않는 투자를 지향한다면 큰부자는 어렵더라도 작은 부자는 가능합니다.투자원금 2000만원으로 매년 20%의 수익이면 25년후 19억원정도 됩니다.만약 매년 근로소득의 일부분을 추가로 투자한다면 기대이상의 수익이...이제 시작이시니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