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봉 캔들로 수놓은 코스닥... 무엇이 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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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중대형주보다 장중 움직임이 큰 코스닥 개별주들... 천수답의 특성처럼 소위 쩐주(세력)들이 오랜 기간 매집과정을 거쳐

재료를 노출시키믄성 시세를 분출하기 시작하는뎀, 일반적으로 1~2개 아닌 4~5개 종목 작전테마군으로 선정하여 두더지식으로

시장 참여자들의 혼을 빼놓는 전략을 구사하지요... 요행히도 '기관성 매수세'가 유입되면 상당기간 차익 누릴 수 있으나, 이마저

외면 당한 막말루 송사리급 주포들이 농락하는 종목들이람... 위 코스닥 일봉차트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일년 열두달 개양봉으로

마감하는 경우는 드물고 거진 시초가 내지 장중 물량공백 이용해 처올려, 매기 꼬일 즈음 떡드랍 음봉으로 밀어붙이는 양상으로

시세의 흐름이 전개되기 일쑤이며... 막상 손절하려 해도 상당한 손실을 감수해야 하는 구조적인 메카니즘의 표상이랄 바께 +_+

 

(이곳 시황방에서 유난히 특정 종목을 홍보하거나, 은연중 강조하는 경우엔... 일단 의심의 눈초리로 꼼꼼히 분석 후 진입해야)

 

 

 

 


팍스넷 소피의세상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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