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7957= 코스피1124p

벌써 잊으셨습니까,

그 악몽같았던 리먼사태이후 아비규환을,.

숫자놀음으로 전인류 귀를막고 눈을 멀게 하는 자본주의의 패륜아

유대마피아들의 꼭두각시 놀음에 전인류가 놀아나고 있는 형국 입니다.

오늘뉴스에 영국 1분기 성장률이 30년래 최악 이라고 합니다.

작금의 사태,  경제관련 뉴스에 간혹 50년래 최악이라는 얘기도 많이 나오지요.

 

오늘 삼전이 실적발표와 함께 무려 -5%가 넘는 폭락을 보였는데, 주매도창구는

그동안 삼전어닝 서프라이스를 가장큰 목소리로 떠들던, UBS(검은머리로 가장 악명높은곳임)

도이치 ,JP모건,  그리고 우리의 위대한 미래 삼성,.아마 투신운용 이겠지요..

이게 현실입니다.

달랑 적자를 면했다는 뉴스로 60만원 이라는 기도 안차는 시세를 그래도 유지하는 것을

보면 참 주식시장  악마의 향연장 같다고나 할까요,.

 

한달후 석달 6개월후 주가가 어떻게  될 것인지는 이미 우리에게 별로 중요치 않은가 봅니다.

당연히 하루하루의 손익을 계산기 두드리기 바쁘다 보니,  그렇게 멀리 생각할 필요가 없지요.

 

다우, 각 유럽,  일본 중국, 심지어 대만 홍콩까지,.   지금 코스피는 최근 단기에  이들보다

적게는 10%에서 25% 수준까지 과도한 상승을 보였습니다.

그  이유는 다들 아시지요?

코스피 전체를 선물시장 하나로 코스닥 작전하듯 일부 불순한 사주받은 세력이

전략적인 시나리오를 가지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유부녀 희롱하듯 데리고 놀기 때문 입니다.

 

조선강국이 1분기 수주가 전무하며,  세계적경쟁력을 갖춘 대표기업 삼전이 환율의 엄청난

특혜에도 불구 실질적인 실적침몰에 가까운 현실이고,  그렇게도 자랑스럽게 떠벌리던

현대차 역시 그 실적이 폐허가 되다시피한 유럽이나 미국 자동차업계의 실적 못지 않습니다.

 

어차피 투자를 하는 우리는 ,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고 대응하면 그만 입니다.

하지만 시장환경을 보면, 일부 집단마약 패륜아 같은 교란세력에 의해 어떤연유와

동기에서 인지는 불분명 하지만 건국이래 최악이며 , 전세계 주식시장 역사에도 길이남을

희대의 사기극을 펼치고 있는 것만은 검증된 자료로써 분명하다는 점을 아셔야 합니다.

 

정치적 연관성이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의 두려움이나 조심성 조차 없이

갖은 의혹과 너무나 뚜렷한 의도적 왜곡의 흔적들,  아무리 원성이 자자해도

모든상황을 무시   대놓고 줄기찬 똥배짱으로 밀어 붙이는 작태가 한세대를 풍미한 "막가파"를

떠올리게 만드는 군요.

 

우리가 전세계 시장이 초토화 되는날에도 강보합을 유지하고,  혼조세를 보여도 20p 이상

급등을 보인게 바로 2-3일전 상황임에도,  경제 지표와 함께 삼전의 실적발표가 있는날,

왜 갑작스레 조정을 보이고 장중 25p  나 하락을 보이는 것인지,  전세계에서 가장 저평가 되고

강한 우리경제   우리시장이 왜 오늘 내렸어야 했는지 오히려 이상합니다.

이 한가지 사실 만으로도 그동안 전세계 주식시장에 비해  단기에 15%이상 부풀려진

우리시장이  선물시장의 부정한 거래와 함께 극소수 모찌계좌 주머니 불리기와 , 어떤 명분을 가진

배후가있든  말도 안되게 왜곡되어  있다는 상황논리를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제 숨고르기를 보이고 있는 전세계 주식시장이 ,  참담한 현실을 뒤늦게 인정하기 시작하면,

과연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또다시 극한 상황으로 내몰지  안봐도 비디오 같아 걱정이 됩니다.

 

서브프라임 문제제기 이후,  무려 일년 가까이 지나서야 리먼 사태가 터졌고, 이때부터 뒤늦게

본격적인이고 충격적 패닉이 시작되면서 수많은 기업을 잿더미로 만들었고  개인을 길거리로 내몰았지요.

그 기간,.일년이란 세월은,  월가이든 유태자본이든, 미행정부든 충분히 감지 했을 것이고  이후의 상상키

어려운 엄청난 회오리를 감추어 왔던게분명 합니다.   9.11 처럼 어느날 갑자기 돌발적으로 터진일이

아니 었으므로,.

더이상 숨길 수 없는 한계상황에 봉착해서 터진 것이지요,.  지금과 유사한 느낌도 듭니다.

어떤 또다른 엄청난 시한폭탄이 독버섯처럼,.  암세포의 전이처럼 안에서 잉태되고 일촉즉발의

상황이 앞으로 전개될지.,

진실은 고사하고 최소한의 일말의 양심도 갖추지 못한것이 자본주의의 태생적 생리라는 것을 이번기회에

확실히 알게 된점이 유일한 소득인 듯 합니다.

 

30년  50년만에 최악,.  2차대전이후,.  대공황때보다 더심각한,.

흔히 듣고 있는  이런 얘기들이 단6 개월만에 희망가를 부르고 확실히

극복이 되어 가고 있다는 말을 믿으십니까?

 

한달 석달후가 나의 투자와 무관하다 할지라도,  냉정하고 정확한 현실인식과,   현상황을

보이는 대로 믿지 않아야 하는 절제된  통찰력을 가져야만   큰 낭패를 면할 수 있을 것입니다.

 

7957=1124  .   기억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