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버냉키 부양책 재정절벽 방어책 충분

버냉키의 부양책이 발표되면서 해석에 대한 차이가 크지만 장롱의 판단으로는 재정절벽의 쇼크의 방어책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버냉키의 부양책은 긴축이 최소적으로 이루어질때는 사실상 플러스 요건이되며 최악으로 벌어질 경우는 증시의 쇼크를 중단기적 쇼크를 단기적으로 제한하는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금리인상의 선제조건으로 6.5%라는 실업률을 제시하였는데 이는 정책자로서 충분한 자신감이 있지 않고서는 쉽게 거론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보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시장에 대한 충분한 공감대 및 정치인들로 부터 재정협상에 대한 신호가 있었을 가능성도 생각해볼 수 있다.

주가에 대한 반영은 주가라는 것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가치를 찾아가는 것이라고 보면 주가가 단기적으로 하락하느 ㄴ것을 놓고 효과가 있다 없다라는 논쟁을 벌이기에는 충분하지 않아 보이기도 한다.

 

장롱은 지난 9월 ~ 11월 사이를 통해 안전자산에서 발생된 이자수익 1년치를 기회비용적 측면에서 주식시장으로의 이동 및 저가매수 전략을 취한다 하였고 이후 증시는 줄곳 상승하여 수익이 발생된바 최소적으로 다시 현금화 하고 나머지는 재투자 하므로서 간다고 하면 향후 단기적으로 조정이 발생할 경우 다시 재매수할수 있는 여건이 있고 상승할 경우 현재 보유한 주식비중을 통해 수익이 난다는 전략아래 결국 현금비중과 주식비중의 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해답일 수 있다.

 

장롱은 중장기적으로 1800포인트 ~ 2300포인트에 대한 박스권을 만들면서도 박스권내에서의 지수는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 종목별 전략을 펼칠 것을 주요 전략으로 제시하였다.

장롱은 중장기 주가전망에 대해 내년 8월 정도에서 새정부를 맡을 정치인에 대한 신뢰성과 능력에 대한 평가를 통해 지수전망을 재평가 할 예정에 있고 해당 이슈를 제외하고는 아직 지수전망치에 대한 수정계획은 없는 상태이다.

 

 




김춘삼 장롱속의 주식한주 - http://cafe.daum.net/hanhwaseon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