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1550선에 대한 바닥테스트를 진행할 것으로 보여진다.

주말에 각주체자들이 모여 현 사태에 대한 해결책에 대하여 논의 한다는 발표가 당분간 심리를 완화해줄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투자자의 심리를 보면 유럽발 위기의 악화 보다는 금리인상으로 뒤통수 맞을 것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큰것이 사실이다.

재적정자의 경우 양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경제회복이 되면 세수입으로 인하여 어느정도 비율이 달라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사실 지금당장 죽는소리할 단계는 아니라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몰이를 하는 것은 주가 하락에 대한 목적격으로 명분을 찾는 과정에서 취약한 국가들이 거론되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현시점에서는 1550선을 경계로 하여 정치권에서는 줄다리기를 할 가능성이 높다.

주가가 단기간 급락했기 때문에 다시 올리기 위하여 목적에 따른 명분을 내세울 가능성이 높으며 이러한 명분을 통하여 주가 반등시도를 유도할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익일 주가가 폭락하느냐 아니면 급등하느냐인데 주가 상승에는 두가지 시나리오가 예상된다.

장시작시 강한 상승세를 보이거나 아니면 1520선을 전후로 하여 갭하락 흔들기후 오후장에서 급격히 회복시키는 전략이 나오는 두가지이다.

이를 기술적 트랩이라 하여 투자자들은 속임수에 놀아나지 않아야 할것이다.

반등의 크기는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금주의 반등의 크기는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앞으로 1600선을 돌파하는지 여부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금주 만큼은 1600~ 1550선에 대한 바닥다지기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에 해당하는 전략을 수립하여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