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비 트렌드는 이미 바뀌고 있다

많은 사이비 찌질이 애널리스트들이 전망하기를

 

이번 미국발 금융대란이 진정되면 우리나라의

 

수출상황이 다시 과거와 같이 호황이 올 것으로

 

판단하고 전망을 분석하고 있다.

 

너무나 단순하고 한심하기 이를데가 없는 전망이다.

 

정말 앵무새같은 머리의 수준에다 공부는 전혀하지 않고

 

있으며 책상머리에 앉아서 생각나는대로 앵무새처럼

 

지껄이고 있다는 반증이다.

 

 

 

100% 자신있게 전망하지만 이미 미국의 소비시장과 소비

 

트렌드는 이미 확실하게 바뀌었고 경기가 되살아나도

 

미국의 소비자들은 과거와 같은 소비 트렌드를 더이상

 

하지 않는다.

 

미국의 소비전망을 알려주는 각종 리포트나 경제 전문지를

 

읽어 보아도 이 트렌드는 확실히 여기저기서 알려주고 있다.

 

거의 대부분의 전문지나 리포트에 의하면 미국 소비자들의 트렌드가

 

확실히 바꾸었고 그 트렌드는 경제가 살아나도 더이상 과거와 같이

 

마구 소비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으며 신흥 수출국가들은

 

이 점에 매우 주의하면서 마켓팅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현대차가 미국시장에서 전분기 대비 27%이던가? 암튼 매우

 

크게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GM, 크라이슬러등과 비교해서

 

비교적 선방했다고 매수확대를 올리는 수준이다.

 

정말 경제를 초등학생처럼 매우 단순하게 진단하고

 

분석하고 있다는걸 반증하는 수준의 보고서이다.

 

 

 

자신있게 글을 올리지만, 올 가을이나 연말쯤이 되면 수출업종들이

 

얼마나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될지 두고보면 알게될 것이다.

 

아마도 대부분의 수출기업들은 적자수준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그동안 세계에서 가장 왕성한 소비시장을 만들어준 미국의 소비 트렌드가

 

몰고올 그 경제적 여파를 너무나 단순하게 전망하고 있으나

 

미국에서 시작된 새로운 소비형태는 유럽과 아시아 시장까지

 

그 영향을 미치게 될것이 분명하다.

 

 

 

암튼 분명한 것은 미국에서 시작된 새로운 형태의 소비 트렌드에

 

우리 수출기업들이 확실한 분석과 전략을 세우고 대처하지 못한다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 확실하다.

 

이미 본인이 보건데, 우리나라 초우량 대기업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수출기업들이 이러한 소비시장의  변화조차 감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따라서 분석이나 전략조차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향후 수출기업들의 전망을

 

매우 비관적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