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주택판매 감소...악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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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일전의 기사입니다.

 

 

7월 기존주택 판매가 전월비 7.2% 증가한 524만호(연율)로 2007년 7월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이같은 증가세는 1999년 이후 최대 증가폭이며, 전년 동기비 5%나 늘어난 것이다.

 

그러나 7월 주택재고는 7.3% 늘어난 409만채로, 대기기간은 9.4개월을 나타냈다.

 

또한 기존주택 판매의 7월 중간값은 15.1% 하락한 17만8400달러로 기록됐다.


 

지난 6월 기존 주택판매는 전달보다 3.6% 상승한 489만채로 예상치 484만채를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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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오늘 나온 기사입니다.


미국의 8월 기존주택 매매가 예상 밖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8월 기존주택 매매가 연률 510만채로, 전월 대비 2.7%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같은 기간 기존주택의 중간 가격은 12.5% 하락했다.
 
지난달 미판매 주택수는 360만채로, 11% 감소했다.

현재 추세대로라면 미판매분이 전 량 처리되기까진 8.5개월이 걸린다.

이는 2007년 4월 이후 최단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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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는 기존주택판매는 큰폭의 증가를 보였습니다.

6월 부터 10.8% 상승후 2.7% 하락이 그리 나빠보이지는 않습니다.

 

주택 중간가격도 15.1% 하락에서

12.5% 감소로 하락폭이 둔화되었습니다. 

 

거래량측면에서 보자면 7월은 싼 매물의 증가로

거래량이 많았고 이로 인해 중간가격 하락폭이

8월보다 컸을 가능성이 있네요.

 

미판매 주택재고도 감소추세입니다.

 

요즘은 뉴스시장이 조용한 것이

별스러울것 없는 악재에도 하락할 수 있는

흐름이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이지만...

 

어차피 쉬어갈 타이밍이 올수도 있다는 것은

많은 투자자들이 직감적으로 느끼고 있는바....

 

인내심을 가지고 조정때마다 꾸준히

분할 매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