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달은 1500포인트를 반드시 돌파해야한다

'

6월의 끝자락입니다

주가는지루한 답보속에서 주식투자가를 지치게

만듭니다

그라프던,아니면 주가지표던 상승을 얘기하는 지표와

하락을 얘기하는 지표가 혼재되어서 나옵니다

 

또한 우리 실물경제도 환율과 수출과 무역수지는 좋게 나오지만

우리의 주변 자영업자들은 경기가 최악인 상황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지금 경제 상황에서 가장 어려운 계층이 자영업자 입니다

일단은 자영업자 비율이 높아진것이

IMF구조조정등으로 밀려난 사람들이 자영업으로

뛰어 들었고 취직에 어려운 청년층도 가세를 했으면

대형 활인마트 그리고 중국의 제조업 공장역할로,  취업 자리를 잃은

도시노동자 까지 자영업에 가담을 한것입니다

 

이렇게 자영업자의 공급은 많아지고 ,그에 반하여 경기침체로

수요는 줄어드니 자영업자들은 고정비와 자기 인건비도

수익을 올리지 못하면서 결국은 지속적 적자로 파산 상태로 가는 것입니다

아주 심각합니다

그동안의 경제적 모순 상태를 다 자영업자가 짊어지고

조직적인 대응을 하지 못한채

고난의 십자가를진 행군을 한끝에 파산을 맞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자영업자의 블랙홀은,  당근 주식시장을 침체하게 만들고

활력을 잃게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의 7월달 장세 매우 중요합니다

한국의 종합주가는 미국주가에 선행하여

벌써 6-7개 월 상승에 바닥대비 50%이상을 상승한후

횡보 모습을 보이고있습니다

 

이제는 주가가 상승 하여야 합니다

미국도 그리고 한국주가도 반드시 7월달은 상승의 큰 월봉을 그려야 합니다

그래야만 한국과 미국등 세계경제는 다시 나락으로 안떨어지는 것이고

공황을 극복하는 힘을 얻어서

대공황의 어려운 터널을 뚫고 나오는 것이지요

 

6개월 상승후 주가가 꼬꾸라진적이 많지요

일본 대공황시에도 바닥을 친후 6개월 상승후 주가는 하락했고

경제는 다시 나락으로 진전된것입니다

저번 글에서 미국경제는 이제 수술을 맞친 환자에 비교하면서

수술울 마침후 더욱더 세심한 자기관리가 필요하고

요양이 필요하며 유동성이라는 약을 지속적으로 처방해야 함을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미국경제도 마찬가지로 아직은 회복 단계입니다

6개월  째가 중요합니다

 

버냉키라는 스페셜리스트 연준위 의장은 다행히도 대공황 전문가입니다

대공황을 연구해온 사람이죠

아마 그도 주가 6개월 상승의 위험성과 그뒤를 이은 상승의 필요성을

알것입니다

버냉키 입장에서는 적어도 일년정도는 주가를 상승시켜야만

공황의 그림자가 실물경제에서 사라지고  ,1990년도의 잃어버린 일본의

20년 방황의 전철을 따라가지 않는 다는 것도 알고있습니다

 

버냉키는 그래서 섯부른 출구전략을 경계하면서

양적완화 정책을 지속하고

연준이 국채를 매입해주면서 유동성을 공급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공황의 재발이라는 ,하리케인의  공습을 예측하면서

하리케인과 맞서 싸우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입니다

 

답답하던 주가

거래도 줄던 주가

이젠 6월이가고 7월이 옵니다

대공황이라는 아푼 추억에서 완전한 회복과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7월달 반드시 미국이나 한국이 큰 월봉상 양선을 만들어야합니다

기대가 큽니다

그러나 그 반작용도 경계는 해야지요

무턱대고 밀어붙이기에는 지금 경제는 완전한 회복을 보인게 아니고

회복중인 경제이기에 그렇습니다

 

유연한 대응

어떠한 상황이 와도 대응할 수 있는 준비는 충분히 하시면서

이젠 60일거래 이평이 안전을 찾고

거래가 늘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공황을 벗어나 자유를 찾아가는

경제를 꿈꿉니다

또한 우리 경제속에서 모든 모순이 응어리진 자영업자들을 살릴 수 있는

전체적인 고민과 대응도 필요한 시점입니다